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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제목
[국악단] 경상북도 도립국악단 제144회 정기연주회 , 청소년국악교실
  • 등록일2018-09-13 12:48:35
  • 작성자 관리자
내용
경상북도 도립국악단 제144회 정기연주회행사개요공 연 명 : 경상북도 도립국악단 제144회 정기연주회공연일정 : 2018.5.15.(화) 19:30 장 소 : 울릉한마음회관주최/주관 : 경상북도/울릉군, 경상북도 도립국악단관 람 료 : 무료공연내용 ▶ 민요와 관현악/강원아리랑 작곡:박한규 / 민요:박남주 이혜민 강원도를 대표하는 민요 “강원도 아리랑”을 새롭게 해석한 작품이다. 전통민요 “강원도 아리랑”이 원체 꿋꿋하고 활기찬 악풍이였으나 다소 소박한 느낌을 갖게 한 반면, 국악 관현악 반주를 염두에 두고 새롭게 편곡된 작곡가 박한규의“강원아리랑”은 꿋꿋하고 활기찬 원래의 느낌에 관현악과 함께 함으로써 가질 수 있는 음악적 웅장함과 다이나믹함을 느끼게 한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홍보를 위해 강원도립국악단이 위촉한 작품이다. ▶ “청성곡” 주제에 의한 대금 협주곡 편곡:임진옥 / 대금:안성우 대금협주곡 “청성곡”은 가곡 중 “우조 두거”반주곡의 대금선율을 독주곡으로 높고 맑은 음역에서 연주되므로 붙여진 이름이다. 절박하게 툭 끊겼다가 다시 유장하게 이어지면서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가락이 맑고 높은 소리와 잘 조화를 이루어 청아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 타악협주곡/하트 오브 스톰 Heart of Storm 작곡:이정호 모듬북:김세진 드럼:정효민젊은 청춘을 폭풍에 비유하여 만든 곡으로 강한 어택과 화려한 리듬 속에 서정적인 선율과 아프로 쿠반 리듬을 추가하여 음악적 다양함을 더하였다. 곡의 구성은 크게 A-B-C-D-E 5부분으로 나누어지며 타악 솔로와 관현악이 번갈아가며 곡의 진행을 주도 하다가 관현악과 타악솔로가 함께 격정적인 느낌으로 폭풍의 모습을 극대화 시킨다. ▶ 쑥대머리,난감하네,너영나영 노래:민정민 ‘쑥대머리’는 그 유명한 판소리 춘향가 중 옥중가의 일부이다. 춘향이가 변사또의 수청을 끝내 거절하다 곤장을 맞고 옥중에 갇히는데, 이때 부르는 노래가 옥중가이다. ‘너영나영’은 제주지방의 전래 민요이다. ‘난감하네’는 판소리 ‘수궁가’중에서 보여지는 한 장면이다. 이 두 작품의 공통점은 전통 성악곡이라는 점이다. 새로운 옷을 입고 스타일을 바꿔 21세기의 새로운 국악으로 선을 보인다. 기대가 크다. ▶ 울릉도아리랑,홀로아리랑 노래:황효숙,민영숙 ‘울릉도 아리랑’ 연의 구분이 있는 분연체(分聯體)의 구성을 갖고 있으며 모두 10연이다. 가창방식은 후렴이 있는 선후창이고 율격은 급격한 느낌을 주는 2음보격을 기본으로 하며, 중간에 3음보격과 4음보격이 삽입되어 있다. 정확한 사료가 남아있지 않아 연대나 전승의 역사에 대해 자세한 부분은 파악이 되지 않으나 가사의 내용이 개척당시의 상황을 담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근대에 발생하였다고 추정할 수 있다. ‘홀로아리랑’ 은 서유석이 부른 노래이며 한돌이 작사·작곡했다. 한반도의 통일을 주제로 한 노래이며, 아리랑과 홀로아리랑은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피아노의 검은 건반 6개로 연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사물놀이를 위한 관현악 “신모듬 3악장” 작곡:박범훈 /사물놀이:경상북도 도립국악단 풍물팀 이 곡은 1986년 초연된 이래 동서양 악단이 막론하고 가장 많이 연주하고 사랑받는 곡 중 하나이다. 1978년 결성되어 큰 인기를 모았던 사물놀이를 국악관현악과 협연하도록 작곡된 것으로, 첫째거리‘풍장’ 둘째거리‘기원’ 셋째거리‘놀이’등 3개 악장으로 구성된다. 전 곡 50여분의 방대한 곡으로, 오늘은 셋째거리‘놀이’만 연주하는데 짧은 도입부에 이어 흥겨운 삼채와 휘머리 가락이 중심이 되어 짜여져 있으며 가장 많이 연주되는 이 3악장만으로도 무대 전체는 거대한 춤판과 같은 역동성과 신명이 넘친다. 경상북도 도립국악단 청소년 국악교실행사개요공 연 명 : 경상북도 도립국악단 청소년국악교실공연일정 : 2018.5.16.(수) 15:00 장 소 : 울릉한마음회관주최/주관 : 경상북도/울릉군, 경상북도 도립국악단관 람 료 : 무료공연내용 ▶ 원장현류 대금산조 협주곡 편곡:이화동 / 대금:안성우 산조란 주로 남도지방에서 만들어진 무속음악과 관련이 있으며 시나위와 판소리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독주곡이다. 산조대금은 떠는소리 또한 소리를 흘러내리고 밀어 올리는 기법과 감정을 격렬하게 표현하는 것이 특징인데 원장현류 대금산조는 음계변화가 다채로우며 자연스러우면서도 꿋꿋하고 강렬한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 아쟁협주곡 “추상” 작곡:이경섭 / 아쟁:이명성   철없던 시절. 한없이 푸르고 높게 보이던 늘 깨끗하게만 보이던 그 가을 하늘 철이 들고 힘들고 바쁜 생활이 반복되어 지면서 푸르고 여유로운 가을 하늘을 쳐다볼 수 있었던지. 여유로운 마음 어릴 적 한가로왔던 가을의 기억들을 떠 올린다. ▶ 민요와 관현악/민요연곡 편곡_이준호노래_박남주. 이혜민 경기, 제주, 남도 등 전국각지의 민요를 모아 전통장단에 현대적 느낌의 기악 반주를 붙여 편곡한 작품이다. 지역마다 조금씩 색다른 흥을 느낄 수 있겠다. ▶ 타악협주곡/하트 오브 스톰 Heart of Storm 작곡:이정호 모듬북:김세진 드럼:정효민젊은 청춘을 폭풍에 비유하여 만든 곡으로 강한 어택과 화려한 리듬 속에 서정적인 선율과 아프로 쿠반 리듬을 추가하여 음악적 다양함을 더하였다. 곡의 구성은 크게 A-B-C-D-E 5부분으로 나누어지며 타악 솔로와 관현악이 번갈아가며 곡의 진행을 주도 하다가 관현악과 타악솔로가 함께 격정적인 느낌으로 폭풍의 모습을 극대화 시킨다. ▶ 국악관현악 과 남도민요 “성주풀이,남한산성,진도아리랑” 노래:민정민 성주풀이 무당이나 풍물패가 집터를 지키고 보호한다는 성주신과 성주부인에게 성주받이굿을 하거나 지신밟기를 할 때에 복을 빌기 위하여 부르는 노래이다. 성주고사나 지신밟기를 할 때는 성주풀이를 가장 으뜸으로 한다. 성주풀이는 다양한 무가와 민요로 전승되었다. 남원산성 둥가타령의 별칭으로 둥가의 곡명은 후렴의 어허야 둥가둥가 내사랑이로다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진도아리랑 남도지방의 대표적인 노래로 아리랑과 더불어 오랜 세월 불려온 민요이다. 영화 “서편제”한 장면에서 불리운 노래 ▶ 사물놀이를 위한 관현악 “신모듬 3악장” 작곡:박범훈 /사물놀이:경상북도 도립국악단 풍물팀 이 곡은 1986년 초연된 이래 동서양 악단이 막론하고 가장 많이 연주하고 사랑받는 곡 중 하나이다. 1978년 결성되어 큰 인기를 모았던 사물놀이를 국악관현악과 협연하도록 작곡된 것으로, 첫째거리‘풍장’ 둘째거리‘기원’ 셋째거리‘놀이’등 3개 악장으로 구성된다. 전 곡 50여분의 방대한 곡으로, 오늘은 셋째거리‘놀이’만 연주하는데 짧은 도입부에 이어 흥겨운 삼채와 휘머리 가락이 중심이 되어 짜여져 있으며 가장 많이 연주되는 이 3악장만으로도 무대 전체는 거대한 춤판과 같은 역동성과 신명이 넘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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