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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속 음식이야기

  1. 안동 - 간고등어

    안동 - 간고등어
    간고등어는 안동에서 ‘얼간재비’라고 부르는데 “신선한 고등어에 간이 적당하다”는 뜻의 안동 방언이다. 산으로 둘러싸인 안동에서 생선인 고등어가 지방을 대표하는 향토 특산물이 되었다는 건 특별하다. 그 특별함은 문화적, 자연 지리적 여건이 만들어낸 선물 같은 것이다.
    추천수 2건
  2. 안동 - 헛제사밥

    안동 - 헛제사밥
    늦은 밤까지 글공부를 하던 안동 유생들은 밤이 깊어 속이 출출해지면 하인들에게 제사를 지내야 한다고 장난기 어린 거짓말을 하여, 헛제사상을 차리게 했는데, 선비들이 진짜 제사는 올리지 않고 제삿밥만 나누어 먹는 것을 보고 하인들이 그날의 밥상을 ‘헛제사밥’이라고 불렀다는 것이다.
    추천수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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