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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겨울 한파 따끈하게 해줄 제철음식 베스트 - 대한급식신문
  • 등록일2018-01-12 00:00:00
  • 작성자 관리자
내용

경북도는 겨울철 매서운 한파도 물리칠 수 있도록 건강을 위한 겨울별미로 꼽히는 제철음식을 추천한다고 6일 밝혔다.


울진 물곰탕=울진 후포항 뱃사람들이 밤샘작업을 하고 아침 해장국으로 먹던 곰치국이 `물곰탕`이라는 이름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건을 목에 걸고 땀을 훔쳐가며 먹는 물곰탕 맛은 뜨거워도 시원하다는 맛이 진정 어떤 맛인지를 알게 해준다.


포항 구룡포 과메기=포항을 중심으로 동해안 청정 해안지역에서 청어, 꽁치와 같은 등푸른 생선을 이용해 동절기에 동결, 융해, 건조 등의 숙성 및 발효과정을 거쳐 생산한 수산 건제품을 말한다. 1960년대 청어가 잡히지 않으면서 꽁치로 과메기를 만들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동결과 해동을 반복하면서 얼려 말린 꽁치를 과메기라 부르고 있다.


울진 붉은 대게탕=겨울부터 초봄이 제철로 보통 찜으로 많이 먹지만 뜨끈하게 속풀이를 하고 싶다면 탕으로 먹는 것도 좋다. 얼큰하면서도 게살에서 흘러나온 달큼한 맛이 더해져 국물이 부드럽다. 먹기 좋게 잘라놓은 다리에 젓가락을 넣어 살짝 밀면 게살이 쏙쏙 빠진다.


청도 한재 미나리 삼겹살=한재 미나리는 청도읍 초현리, 음지리, 평양리, 상리 등 남산과 화악산 사이의 계곡을 따라 형성된 마을인 한재에서 생산된다. 달면서도 매운 맛을 내는 미나리는 무기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해독과 혈액을 맑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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