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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관덕동 석사자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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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관덕동 석사자

  • 지정 : 보물
  • 한자명 : 義城 觀德洞 石獅子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기타
  • 시대 : 통일신라
  • 지정일 : 1963-01-21
  • 소재지 : 경주시 인왕동 76 국립경주박물관
원래 경주(慶州) 의성군(義城郡) 단촌면(丹村面) 관덕동(觀德洞) 일명사지(逸名寺址)의 삼층석탑(三層石塔)(보물제188호)의 상층기단(上層基壇) 갑석(甲石) 사우(四隅)에 자웅(雌雄) 한쌍식(式) 사구(四軀)의 석사자(石獅子)가 배치되어 있었는데 한쌍은 1940년(年) 경에 현장(現場)에서 분실(紛失)되었고 다른 한쌍이 현재(現在) 국립경주박물관(國立慶州博物館)에 보관중(保管中)이다. 모두 마멸(磨滅)이 심(甚)하여 조각(彫刻)의 세부(細部)를 분간하기 어려우며, 웅상(雄像)은 파손(破損)되어 2편(片)만 잔존(殘存)하고 있다. 그리고 자상(雌像)은 앞발을 뻗혀 모아 앉은 자세로 정면(正面)을 향(向)하고 있고 목에는 영락(瓔珞)이 조식(彫飾)되고 있고 앞발 사이의 배(腹) 밑에는 세 마리의 새끼사자가 있는데 이중 한 마리는 젖을 빨고 있는 모습이다. 이 석사자(石獅子)는 사실적(寫實的)인 아사포유형(兒獅哺乳形)으로 최고(最古) 유일(唯一)한 예(例)로서 희귀(稀貴)한 것이다. 이 석사자(石獅子)의 조성년대(造成年代)는 이들이 원래 놓여있던 의성(義城) 관덕동(觀德洞) 삼층석탑(三層石塔)과 동시대(同時代)로 추정(推定)하여 9세기(世紀) 초엽(初葉)의 작품(作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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