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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산 미륵곡 석조여래좌상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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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산 미륵곡 석조여래좌상

  • 지정 : 보물
  • 한자명 : 慶州 南山 彌勒谷 石造如來坐像
  • 유형분류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불상
  • 시대 : 통일신라
  • 지정일 : 1963-01-21
  • 소재지 : 경주시 배반동 산66-2 외
경부(頸部) 이상은 별석(別石)으로 만들었는데 나발(螺髮)의 머리에는 육계가 큼직하다. 둥근 얼굴에 귀는 단조로우나 길고 목에는 확실한 삼도(三道)가 있다. 어깨는 약간 움추린 듯 하나 풍만(豊滿)한 편이며 평판적(平板的)으로 되고 있다. 수인(手印)은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을 하고 있으며 하체는 강직(强直)하게 처리되었다. 법의(法衣)는 통견(通肩)이고 광배(光背)는 주형거신광(舟形擧身光)으로 상부가 절단된 것을 복원(復原)한 것이다. 광배에는 두광(頭光)과 신광(身光)으로 구분하고 두광에는 삼화불(三化佛)이 배치되고 신광에는 사화불(四化佛)이 배치되었으며 외연부(外緣部)에는 화염문(火焰文)이 새겨져 있다. 이 불상의 광배 배면에는 약사여래좌상(藥師如來坐像)이 선각(線刻)으로 조각(彫刻)되었는데 이것은 드문 예이다. 대좌(臺座)는 상, 중, 하대로 구성되었는데 상대는 중판연화문(重辦蓮花文) 16엽(葉)이 있고 중대는 팔각인데 안정감(安定感)이 있으며 하대는 복판연화문(複辦蓮花文)이다. 이와 같이 대좌와 광배를 갖추고 있는 완형의 불상이 보존된 것은 드문 예이다. 참고문헌 : ○ 三國史記 十一卷 新羅本紀 第十一 憲康王 條 ○ 三國史記 十一卷 新羅本紀 第十一 定康王 條

학술자료

  • 1. 경주 배반동 산 66-2번지 유적 : 미륵곡 석조여래좌상 주변정비사업부지(2013년 발행)
    단행본 / 저자 : 계림문화재연구원 / 발행처 : 계림문화재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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