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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분황사지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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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분황사지

  • 지정 : 사적
  • 한자명 : 慶州 芬皇寺址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사찰
  • 시대 : 삼국
  • 지정일 : 2019-02-26
  • 소재지 : 경주시 구황동 301-1 일대
경주 분황사지는 신라의 대표적인 사찰 가운데 하나인 분황사가 있던 곳으로, 「삼국유사」, 「삼국사기」의 기록에 의하면 분황사는 선덕왕 3년(634)에 창건되었으며, 신라의 승려 자장(慈藏)과 원효(元曉)가 머무르면서 불법을 전파하였던 유서 깊은 사찰이다. 1990년부터 2014년까지 발굴조사가 이루어져 현재의 경역 내·외부를 확인하였는데, 창건 당시 신라 최초의 품(品)자형 일탑삼금당식(一塔三金當式) 가람으로 축조되었음을 알 수 있었으며, 그 후 세 번의 중건을 거쳐 광해군 원년(1609)에 현재의 금당인 보광전을 조성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분황사는 황룡사, 흥륜사 등과 함께 신라의 삼국통일 이전 왕경(경주)에 조성되었던 칠처가람(七處伽藍)의 하나이며, 국보 제30호 ‘경주 분황사 모전석탑’이 존재하고 있다. 또한, 장기간의 체계적 발굴을 통해 가람의 배치 양상과 그 변화상뿐만 아니라 경역의 대부분을 규명한 사찰로써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높은 유적이다.

학술자료

  • 1. 분황사 발굴조사보고서 Ⅱ(2015년 발행)
    조사보고서 / 저자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 발행처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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