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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속 음식이야기

  1. 청도 - 추어탕

    청도 - 추어탕
    뜨내기를 대상으로 하는 장터나 역전에는 맛있는 음식을 찾기 어렵다.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사람을 상대하다보니 인정도 정성도 깊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행길에서 맛있는 음식을 만나게 되면 그 음식은 곧 전국적인 명성을 얻게 된다. 바로 청도의 추어탕이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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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영주 - 순흥묵밥

    영주 - 순흥묵밥
    메밀묵은 수분이 80%를 차지하는 음식. 그래서 칼로리가 낮지만 배는 빨리 부르게 한다. 곡물 중 거의 유일한 기능성 작물로 장과 위를 튼튼하게 해줘 변비에 좋고, 피를 맑게 해주어 혈압도 안정시켜주며 비타민 B2도 많아서 웰빙과 다이어트에 안성맞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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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안동 - 헛제사밥

    안동 - 헛제사밥
    늦은 밤까지 글공부를 하던 안동 유생들은 밤이 깊어 속이 출출해지면 하인들에게 제사를 지내야 한다고 장난기 어린 거짓말을 하여, 헛제사상을 차리게 했는데, 선비들이 진짜 제사는 올리지 않고 제삿밥만 나누어 먹는 것을 보고 하인들이 그날의 밥상을 ‘헛제사밥’이라고 불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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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영주 - 풍기인삼갈비

    영주 - 풍기인삼갈비
    인삼은 전통적인 건강식품이지만 삼계탕을 제외 한다면 특별한 음식요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약으로서의 효능만이 강조되고 있는데, 인삼의 고장 풍기에서는 그 명성에 맞게 이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들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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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예천 - 청포묵 탕평채

    예천 - 청포묵 탕평채
    탕평채는 청포에 갖은 야채, 쇠고기, 오색고명을 얹어 버무린 묵무침이다. 다양한 색감을 각각의 붕당과 연계하여, 다양한 맛을 지닌 재료들이 한데 섞여 조화로운 맛을 이뤄내는 탕평채를 진정한 화합의 음식이라 일컬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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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상주 - 뽕잎요리

    상주 - 뽕잎요리
    음식은 일상적인 삶의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화다. 상주는 전통적으로 양잠이 번성하던 곳이다 보니 다른 곳과 달리 뽕잎요리가 흔한 요리가 되었다. ‘뽕두부전골’, ‘뽕잎김치’, ‘뽕잎쟁반국수’등은 상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향토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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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상주 - 한우모듬구이

    상주 - 한우모듬구이
    감을 먹여 키운 상주 한우를 [ 명실상감한우 ]라고 부른다. 이것의 의미는 “명실상부하게 상주 감을 먹여 임금님이 드시는 귀한 한우를 만들어 낸다”는 뜻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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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성주 꿩샤브샤브

    성주 꿩샤브샤브
    들이나 야산에 주로 서식하는 꿩은 까투리(암컷), 장끼(수컷), 꺼벙이(어린꿩)라는 별칭을 갖고 있을 정도로 우리에겐 친근한 존재이다. 오늘날과 달리 옛날 사람들은 설날 떡국을 끓일 때 반드시 꿩고기를 넣어서 끓였으며, 만두 속 만두소에는 대부분 꿩고기를 이용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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