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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 (같은말 : 실고치)
실켜기원료(주로 生絲用)로 생산된 고치. 잠종 제조용으로 생산된 씨고치(種繭)에 대응한 용어.
상잠 (같은말 : 멧누에)
학명 Bombyx mandarina Moore. 새누에(나방). 인시목, 누에나방과에 속함.
연3세대를 반복하고 알형태로 가지에 붙어 월동함. 애벌레는 회갈색으로 64㎜까지 자라 누에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등에 말굽모양의 무늬가 있으며 뽕잎을 가해하고 노랑색 고치를 지음.
상족 (같은말 : 누에올리기)
익은누에를 섶에 옮겨 고치를 지을 수 있게 하는 일. 보통 5령 6-8일째가 됨.
색서 (같은말 : 실마리찾기)
실을 켜기 위하여 삶은 고치에서 바른 실마리를 찾는일.
생사 (같은말 : 생실)
고치실 몇가닥을 꼬아 만든 한가닥의 실로, 정련(精練)하지 않은 상태.
넓은 의미에서 쌍고치실도 포함.
생피저 (같은말 : 실찌꺼기)
실켜기 공정중, 고치의 실마리 끝을 찾아내는 색서(索緖) 작업에서 나오는 부잠사의 일종.
견방사(絹紡絲)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음.
서사 (같은말 : 실마리)
실마리찾기 또는 실마리추리기를 할 때 고치의 표면으로부터 생기는 얽힌 고치실.
이로부터 부잠사인 생피저(生皮苧)가 만들어짐.
선견
고치고르기
성상문 (같은말 : 별무늬)
누에의 제 5마디(제8마디)의 등쪽에 있는 별모양의 무늬.
누에가 고치를 짓도록 만들어진 기구.
세락 (같은말 : 알떨어모으기)
날알누에씨를 제조할 목적으로 산란대지에서 알을 물로 씻어 내리는 것.
산란대지 위에 미리 전분, CMC 등의 풀칠을 한 것이어서 물에 불리면 알이 쉽게 떨어짐.
세종 (같은말 : 누에알씻기)
자연온도와 물온도가 거의 같은 11월상순-12월중순에 누에알이나 알받이종이에 붙어있는 병원균나방오줌, 먼지 등을 씻어내는 작업.
소잠 (같은말 : 누에떨기)
갓 깨어난 개미누에를 누에자리에 옮겨 누에치기를 시작하는 작업.
깃털로 개미누에를 쓸어 모으는데서 유래된 말.
잠란대지 또는 알깨기 상자위에 꾀임뽕을 준 후 쓸어 모아서 정해진 누에자리를 만듬.
속물든고치
병든누에 또는 취급중 손상된 번데기 체액으로 고치증 내면이 물든 고치.
실켜기능률 및 생실품위를 떨어지게 하므로 제사원료고치에서 골라냄.
속죽은고치
실을 뽑아 고치를 지은 후, 또는 그 도중에 고치속에서 누에가 죽은 고치
수견
고치따기
수아 (같은말 : 나방거두기)
알낳기가 끝난 어미 나방을 산란대지에서 나방검사용 봉투 또는 상자에 거두는 것.
실샘
견물질을 합성, 분비하는 한쌍의 외분비선으로서 토사구(吐絲口)에서 하나로 합쳐짐.
전부, 중부, 후부로 크게 나뉨, 후부실샘에서는 피브로인, 중부실샘에서는 뒤쪽에서부터 순차적으로 내층세리신, 중층세리신, 외층세리신이 분비되고,전부실샘에는 두꺼운 내막(內膜)이 있어서 도관의 역할을 하고 있음.
인시목 곤충의 실샘은 곤충에 따라 여러 가지 모양을 하고 있으나 크게 나누면 배추 흰나비형, 집누에형 및 천잠형으로 나뉨.
실켜기
삶은 고치에서 바른 실마리를 찾은 여러개의 고치실을 합하여 목적하는 굵기의 생사 또는 쌍고치실을 제조하는 작업.
실켜기 방법 또는 사용하는 기계에 따라 좌조조사(座繰繰絲), 다조조사(多繰繰絲), 자동조사(自動繰絲), 옥사조사(玉詞繰絲), 직조조사(直繰繰絲) 등으로 분류함.
쌍견 (같은말 : 쌍고치)
두 마리 또는 그 이상의 누에가 공동으로 만든 고치.br/>고치주름이 조잡하고 불선명하며 고치는 보다 둥근편이고 단단함. 쌍고치실, 홀치기실 및 풀솜 등의 원료로 이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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