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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제목
안심습지
  • 등록일2018-11-20 16:54:11
  • 작성자 관리자 [ ☎]
내용
안심습지는 대구광역시 동구 금강동 금호강 옆의 작은 늪을 말한다. 직선제방을 쌓음으로써 금호강 일부가 분리되어 형성된 것이다. 넓은 의미에서 안심습지는 그 옆의 금호강 일대를 포함한다. 대구에서 하양으로 향하는 간선도로를 따라가다가 안심 지하철차량 기지창 입구로 들어서 후 기지창 울타리 벽을 따라 일이백 미터 가다보면 강으로 향하는 농로가 나온다. 이 농로를 따라가면 안심습지와 금호강변에 이른다. 

안심습지는 습지영역과 금호강이 핵심지역으로 설정되며, 전이지역은 안심지하철 차량기지를 포함한 북방지역으로 설정한다. 완충지역의 연꽃밭은 이모작이 이루어진다. 안심습지는 인접지역보다 강폭이 넓은 지역에 제방을 쌓음으로서 형성된, 수량조절을 위한 강변 저수지다. 우포늪과 같이 전형적인 늪의 특징을 알 수 있는 좋은 장소로서 연꽃, 갈대, 애기부들, 생이가래, 버드나무 등과 같은 각종 습지식물과 쇠물닭, 물닭, 덤불해오라기 등과 같은 새들을 쉽게 관찰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이면 인접 금호강에 많은 종류의 새들이 모여들어 월동하기 때문에 이 습지의 금호강 제방은 새를 관찰하기 위한 좋은 장소가 되기도 한다. 이 제방에 올라서면 금호강의 확 트인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여름철 물막이로 정체된 강 물위를 노랗게 덮고 있는 노랑어리연꽃과 더불어 울창한 버드나무와 갈대와 그 사이로 흐르는 물줄기와 새들이 어우러져 있는 모습을 보면 감탄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또 6월이면 멍석딸기가 빨갛게 익어 이를 따먹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습지에는 오랜 침수에도 생존하기에 적합한 특수한 구조를 가진 수생식물들이 많다. 이들 식물은 흔히 통기조직을 가진다. 이 조직은 물에 쉽게 뜨거나 뿌리가 물속에 완전히 잠긴 상태에서도 공기의 순환을 가능하게 하여 식물체가 썩는 것을 막는다. 이런 수생식물들을 포함해 안심습지에는 52과 141속 198종의 식물이 분포한다. 또한 새들은 19과 29속 44종, 포유류는 7과 9속 9종, 그리고 물고기들은 6과 8속 12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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