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줄납줄개 (학명 : Rhodeus ocellatus )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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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줄납줄개 (학명 : Rhodeus ocellat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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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줄납줄개
- 학명 : Rhodeus ocellatus
- 영명 : Rose bitterling
- 목 : 잉어목
- 과 : 납자루아과
- 형태 : 측편형
◎ 형태 설명
흰줄납줄개는 보통 4~6 cm 정도이며 최대 8 cm 정도까지 성장한다. 소형종이며 몸은 매우 옆으로 납작하다. 납줄개아과 어종 중 몸 높이가 가장 높으며, 수컷이 특히 심하다. 주둥이는 뾰족하며 입수염은 없고, 입이 작다. 위턱이 아래턱보다 약간 더 길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모양이 거의 같으며, 길이가 길며 가장자리가 둥글다. 옆줄은 불완전하다. 몸의 뒷부분 몸중앙을 따라 푸른색 줄무늬가 있으며, 꼬리지느러미에 닿지는 않는다. 수컷은 등쪽에 푸른색을 띠며, 아가미덮개 뒤쪽에 흰색의 넓은 줄무늬가 수직으로 나 있다. 산란기의 수컷은 주둥이에 추성이 돋으며 눈주변, 머리아래, 배부분과 등, 뒷지느러미에 붉은색을 많이 띠며 꼬리지느러미 기부 중앙에도 붉은색을 띤다. 암컷의 산란관은 검으며 끝부분이 붉은색이다.
◎ 분포,서식지 및 생태
유속이 느리고 수초가 많은 하천의 하류지대나 수초가 많은 저수지, 호수 등에 주로 산다. 잡식성으로 수서곤충, 갑각류, 부착조류 등을 주로 먹는다. 산란기는 5~6월 경으로 민물조개의 몸 안에 산란, 수정시킨다. 수정된 알은 조개의 몸 안에서 부화하며, 난황을 다 흡수하면 조개의 몸 밖으로 나온다. 서해, 남해로 흐르는 각 하천에 분포하며 일본, 중국, 대만 등에도 서식한다. 관상용으로 인기가 높아 많이 기르는 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