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지리 (학명 : Acheilognathus rhombeus ) 상세내용
- 제목
- 납지리 (학명 : Acheilognathus rhombe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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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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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지리
- 학명 : Acheilognathus rhombeus
- 영명 : flat bitterling
- 목 : 잉어목
- 과 : 잉어과
- 아과 : 납자루아과
- 형태 : 측편형
- 특이사항 : 가을 산란종
◎ 형태 설명
몸길이가 약 13cm이고 몸은 옆으로 납작하다. 머리는 작고 주둥이는 뾰족하다. 입수염은 1쌍이며 옆줄은 완전하다. 몸 빛깔은 등 쪽이 청갈색, 배 쪽이 은백색으로 아가미 뚜겅 바로 뒤에 암청색의 작은 반점이 있다. 산란기에는 배쪽은 선홍색을 띠며, 등지느러미, 배지느러미, 뒷지느러미의 가장자리도 선홍색을 띤다.
◎ 분포,서식지 및 생태
하천의 중, 하류나 저수지에 살면서 주로 수초의 잎을 먹는다. 다른 납자루류와 달리 산란기는 9-11월이지만 7월에 산란하는 개체도 있다. 수정한 뒤 92시간이면 부화하고, 그 뒤 10일이 지나면 눈이 형성된다. 30일이 지나면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가 발달하고 몸에 검은색 색소포가 나타난다. 산란기가 되면 수컷은 등 쪽의 색이 진해지며, 배 쪽과 지느러미 가장 자리가 선홍색으로 변한다. 몸길이는 6-8센티미터 정도이다. 우리나라 동해로 흘러 들어가는 하천을 제외한 전 하천과 일본에 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