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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종별 산란습성

제목
동사리
작성자
관리자
내용
  • 학명 : Odontobutis platycephala
  • 영명 : Korean dark sleeper
  • 목 : 농어목
  • 과 : 동사리과
  • 아과 :
  • 형태 : 종편형
  • 특이사항 : 고유종

특징

동사리는 몸이 둥글고 머리가 납작하며 머리에 비해 주둥이가 메기처럼 크고 두 턱에는 이빨이 있다. 옆줄이 없으며, 등지느러미는 두 개이지만 서로 떨어져 있다. 등부분은 짙은 갈색, 배쪽으로는 연한 갈색을 띠며, 양 옆면에 진한 얼룩무늬 세 개가 보인다. 또한 눈의 홍채는 검고 작은 반점이 있으며, 각 지느러미에는 짙은 색 줄을 여러 개 볼 수 있다. 산란기 때 수정된 알은 수컷이 지키는데 이때 구구, 구구라고 소리는 내는 까닭에 구구리 또는 꾸구리라고 불리기도 한다.

알낳기

산란기는 봄에서 초여름 사이인데 산란 초기에는 2년 이상된 것이 산란하지만 말기에는 1년 된 것도 산란한다. 암컷은 돌의 아랫면에 자루가 달린 알을 1층으로 붙인다. 산란과 방정이 끝나면 수정된 알을 수컷이 지키는데 이때 구구, 구구라는 소리를 낸다.

성장

동사리는 몸이 둥글고 머리가 납작하며 머리에 비해 주둥이가 메기처럼 크고 두 턱에는 이빨이 있다. 옆줄이 없으며, 등지느러미는 두 개이지만 서로 떨어져 있다. 등부분은 짙은 갈색, 배쪽으로는 연한 갈색을 띠며, 양 옆면에 진한 얼룩무늬 세 개가 보인다. 또한 눈의 홍채는 검고 작은 반점이 있으며, 각 지느러미에는 짙은 색 줄을 여러 개 볼 수 있다. 산란기 때 수정된 알은 수컷이 지키는데 이때 구구, 구구라고 소리는 내는 까닭에 구구리 또는 꾸구리라고 불리기도 한다.

생활

하천의 중,상류에 있는 못의 모래바닥에 몸을 반쯤 묻고 있으면서 물 속의 큰 곤충이나 게 새우 어류 등을 먹고 사는 육식어종이다. 동사리의 성어는 여울부보다는 주로 소에서 서식하며, 물의 흐름이 약한 하천 연안부의 돌 밑이나 모래가 움푹 파인 곳의 밑바닥에 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 텃세가 심해 일정한 공간을 독차지하여 자기 영역을 침범하는 다른 무리들을 쫓아낸다. 우리 나라의 거의 모든 하천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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