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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자료실

제목
라면의 변신은 무죄
  • 등록일2003-02-24 15:12:29
  • 작성자 관리자
내용


  출출할 때 한끼 때우는 메뉴로 가장 요긴한 것이 라면. 하지만 달걀 하나 더하거나 파 송송 썰어 넣는 것이 라면요리의 전부였다면 이제부턴 조리법을 바꿔보자. 
샐러드로, 수프로, 피자로…. 반짝이는 아이디어만 더하면 라면 하나로도 진수성찬을 차릴 수 있다.

  라면샐러드 
 
■ 재료
라면 2개, 마요네즈 5큰술, 메추리알 5개, 식용유 1큰술, 소금 약간, 래디시 1개, 귤 6개, 치커리·비타민 약간씩, 팽이버섯 ½봉지, 올리브오일 3큰술, 레몬즙 1큰술, 파마산치즈가루 2큰술

■ 만드는 법
① 라면은 반으로 잘라 팔팔 끓는 물에 넣어 쫄깃하게 삶아 건진 후 마요네즈를 넣어 고루 버무린다.
② 메추리알은 기름 두른 팬에 올려 프라이한 다음 소금을 살짝 뿌린다.
③ 래디시와 귤은 얄팍하게 저며썰고 치커리와 비타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④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반으로 썬 다음 올리브오일과 소금, 레몬즙을 넣어 고루 버무린다.
⑤ ①의 라면을 접시에 담고 ②의 메추리알 프라이를 얹은 다음 준비한 야채와 귤을 올려 파마산 치즈가루를 뿌려낸다.

  라면토마토수프
 
■ 재료
라면 1개, 토마토 1개, 토마토케첩 5큰술, 당근 ⅓개, 감자 1개, 호박 1-5개, 양배추 잎 2장, 셀러리 1줄기, 버터 2큰술, 물(혹은 육수) 1컵, 월계수 잎 1장, 마른 바질 1작은술, 소금·후추 약간씩

■ 만드는 법
① 라면은 팔팔 끓는 물에 넣어 꼬들꼬들하게 삶아 적당한 길이로 자른다.
② 토마토는 +모양으로 칼집을 넣어 팔팔 끓는 물에 넣었다가 건져 껍질을 벗긴 후 잘게 썬다.
③ 당근과 감자, 호박, 양배추잎, 셀러리는 손톱보다 작은 크기로 네모나게 썬다.
④ 달군 냄비에 버터를 두른 후 ② ③을 넣고 달달 볶다가 한소끔 끓인다.
⑤ ④에 물이나 육수 1컵, 혹은 라면 수프를 넣은 물 1컵을 붓고 주걱으로 고루 저어 섞은 후 월계수 잎과 마른 바질, 소금, 후추를 넣고 끓인다.
⑥ ⑤에 삶은 라면을 넣어 한소끔 더 끓인 후 그릇에 담아낸다.
  
  라면닭살무침

■ 재료
라면 2개, 식용유 2컵, 닭안심살 8쪽, 청주 2큰술, 대파 ½대, 땅콩버터 4큰술, 물엿 1큰술, 마요네즈 2작은술, 소금 약간, 실파 ½대

■ 만드는 법
① 라면은 팔팔 끓는 물에 삶아 체에 건진 후 물기를 충분히 뺀다.
② 작은 체에 삶은 라면을 얄팍하게 깐 다음 체에 담은 채 끓는 기름에 넣어 바삭하게 튀긴다.
③ 닭안심살은 청주로 살짝 밑간 한 후 팔팔 끓는 물에 손질한 대파와 함께 삶아 건진다.
④ 닭안심살은 물기를 털고 한입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⑤ 땅콩버터에 물엿과 마요네즈, 소금을 넣어 섞은 후 닭 안심살을 넣어 고루 섞는다.
⑥ 튀긴 라면과 ⑤의 닭안심살을 고루 버무린 다음 그릇에 담고 송송 썬 실파를 얹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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