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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산업단지 조성
도내 산업단지는 총 45개 단지 10,147만㎡로서 조성완료가 23개 단지 7,689만㎡, 조성중인
17개 단지 1,909만㎡이며, 영일만 배후3단지를 비롯한 5개 단지 549만㎡에 대하여 지구지정
추진 중에 있다. 45개 산업단지중 국가단지는 6개 단지 6,657만㎡, 지방단지는 39개 단지
3,491만㎡로 국가단지가 면적대비 66%를 차지하고 있으며 도내 국가단지로 포항, 구미,
월성전원단지가 있고 지방단지는 포항 포철 1․3, 경주 건천 1․2, 김천 구성, 경산 자인․
진량, 상주 청리, 영주 풍기, 칠곡 왜관, 성주 월항, 고령 개진․성산단지 등이다. 2011년까지
제
45개 단지 10,147만㎡이 조성되면 연간 12만명의 고용증대로 39조 72억원의 총 매출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며 2006년도의 주요산업단지 조성 추진상황은 아래와 같으며 산업단지별
2
현황은 다음과 같다.
편
1) 구미 제4국가산업단지
기존의 구미 1․2․3단지와 연계하여 전문 첨단산업단지 형태로 개발, 구미가 가전제품
생산위주의 일반전자 산업도시에서 산․학․연이 연계된 하이테크 전자산업단지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육성하기 위하여 구미시 옥계․구포동, 산동면 일원에 679만㎡ 규모로 한국
수자원공사에서 2008년까지 총사업비 6,905억원을 투입하여 전자․반도체․컴퓨터 등의
업체유치를 목표로 조성 중에 있다.
그 간의 추진상황은 ’95년에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관련부서 협의를 거쳐 ’96. 6. 11 국가
산업단지로 지정, ’98. 3. 13 실시계획승인을 받아 기반시설 설치 및 단지조성 등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60천명의 고용효과와 연간 2조 1,162억원의 매출
효과가 기대된다.
2) 영일만 지방산업단지
영일만항 건설과 연계한 배후산업단지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철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혁신 기반 구축을 유도하기 위하여 포항시 북구 흥해읍 곡강, 용한, 우목,
죽천리 일원에 98만㎡ 규모로 포항시에서 2010년까지 총 사업비 775억원을 투입하여 1차
조립금속, 기계, 화학, 전기, 자동차부품 등의 업체유치를 목표로 조성 중에 있다.
그 간의 추진상황은 ’04. 1. 26. 지방산업단지로 지정, ’06. 6. 9. 실시계획승인을 받아 단지
조성 및 부대공사 등 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3천명의 고용효과와
제11장 건설도시방재국 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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