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39페이지

452페이지 본문시작

2) 온천개발실적
’98년말까지 백암온천지구는 개발이 완료되었으며, 경산온천 외 18개 온천지구는 개발
계획을 수립하여 사업을 추진중에 있고, 경주온천 외 10개 온천지구는 개발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며, 또한 31개 온천지구 외에도 온천공보호구역 32, 온천발견신고 수리지역 18개소가
있으며, 앞으로 온천발견신고 수리된 18개 온천공에 대한 전문검사 및 경제성 분석, 타당성
조사 등 온천지구지정을 준비 중에 있어 도내 전 지역에서 온천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추진
되고 있다.
온천수이용시설은 포항 16, 경주 27, 안동 1, 구미 3, 영주 1, 영천 6, 문경 2, 경산 7, 군위 2,

의성 3, 청송 2, 영덕 3, 청도 3, 칠곡 4, 예천 1, 울진 23개에 호텔 17, 여관 5, 목욕장 67, 기타
2
15개의 이용시설이 있다. 앞으로 국민의 소득증대 및 웰빙, 레저 등 여가문화에 대한 관심

증대로 온천 이용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므로 지역실정에 맞는 특색 있는 온천의 개발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민의 건강한 휴식 공간 제공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3. 지역균형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1) 개발촉진지구
1) 필요성
우리 道의 북부지역은 관광자원, 전통유교문화자원, 풍부한 수자원, 산림자원 등 발전
잠재력이 있는 다양한 자원을 많이 보유하고 있으나 교통여건의 불리, 효율성 위주의 개발
정책에 따른 상대적인 소외, 개발을 선도할 수 있는 중심도시의 부재, 낙동강 상류지역에
대한 환경적 제약요인 등으로 만성적인 낙후지역으로 전락되어 있으며, ’95년 개발촉진지구
지정 당시 북부지역 11개 시군의 면적은 10,829㎢로써 대구․경북(19,907㎢)의 54.4%를 차지
하고 있는데 비하여 1994년말 현재 인구는 1,012천명으로 대구․경북의 19.9%(경북의
34.4%)에 불과하며 1990년 현재 지역총생산(GRDP)을 보면 대구․경북지역 총생산액의
82.6%가 대구, 포항권에 편중되어 있으며, 북부지역은 7.4%에 지나지 않았다.
또한 1995년도의 재정자립도를 보면, 북부지역은 17.8%로서 경북의 30.4%나 전국의
37.5%에 비해 매우 취약하며, 도로포장률, 상하수도 보급률 등의 기반시설도 전국이나
대구․경북의 평균수준을 밑돌고 있다.
제11장 건설도시방재국 757

452페이지 본문끝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상단메뉴 바로가기 단축키안내 : 이전페이지는 좌측방향키, 다음페이지는 우측방향키, 첫페이지는 상단방향키, 마지막페이지는 하단방향키, 좌측확대축소는 insert키, 우측확대축소는 delete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