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및 육성,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공공체육시설 확충 등을 위해 도교육청 등 유관기관
과의 긴밀한 협조로 전문체육 진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국체전 참가,도민체전 개최로 경기력을 향상시키면서 각종 국제․전국
대회를 유치하여 개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1981년 이전까지는 전국체전에서 우리 道가 계속 상위권을 유지하였으나 1981년
대구시와 분리 이후 선수층이 취약하여 중하위권에 머물러 왔다.

그러나 지속적인 우수선수 발굴․육성과 경기력 향상으로 2002년 제83회 전국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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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종합 6위를 차지한 이래 매년 한 단계씩 상승,2005년 제86회 울산전국체전에서

시도 분리이후 최고의 성적인 종합3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이어 중소도시로서는 최초로
우리 지역인 김천에서 개최된 2006년 제87회 전국체전에서는 서울특별시를 물리치고
종합 2위를 차지하였고,2007년 제88회 대회와 2008년 제89회 대회에서 연속4위에
입상함으로써 우리 道의 역량을 대내외에 과시하였을 뿐만 아니라,도민들의 자긍심
고취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앞으로도 경상북도체육회,경상북도교육청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체계
적이고 과학적인 선수육성으로 지속적인 상위권 입상을 위하여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매년 2월에 개최되는 전국동계체전에 참가하여 2007년에 10위,2008년에
6위에 입상하였다.
2008년에는 8.8~8.24까지 제29회 베이징하계올림픽에 우리도 소속 또는 연고의
선수가 금메달 3,은메달 2,동메달 2개를 획득함으로써 대한민국이 획득한 메달 31개
(금 13,은 10,동 8)의 23%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1)도민체육대회 개최
2007년 제45회 도민체육대회는 5.11~5.14(4일간)상주시에서 “상주에서 하나
되어 도약하는 으뜸경북”이라는 대회구호 아래 24개 종목에 10,014명이 참가한 가운데
도민화합 체전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남겼다.
상주시는 1996년 제34회 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면서 그동안 개최경험을 바탕
으로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보다 내실있고 검소하게 개최하여 300만 도민의 흥겨운
한마당 축제로 승화시켰다.특히 대회 기간 중 찾아오는 시군선수단 및 체전 손님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면모를 보여주기 위하여 주요 진입로 포장,차선도색 등
시가지 환경을 전반적으로 새롭게 정비하는 등 친환경 체전을 이룩하는데 크게 기여
하였다.제45회 대회는 어느 대회보다 각종 공연․전시행사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대회분위기를 고조시킨 가운데 경북신기록 2,대회신기록 5개 등의 기록을
수립하고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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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장 문화체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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