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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총괄
총30개국이참가하고388만명이방문했고,총2억달러(2,300억원)에상당하는경제적파급
효과를거두었다.「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성공은문재인정부新남방정책의
지방적실천1호사례가되었다.
아울러 경주에서 열린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총회(10.31.∼11.3.)는 세계유산도시기구
(OWHC)창립이래최초로아태지역에서개최된회의로,총3,000명이방문하고경주시가이
사도시로선출되는등문화강국으로의위상을제고하는계기가되었다.
④행복한농어촌을위한농어업경쟁력강화
경상북도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가9월,청년농산업창업지원센터가11월에개소돼귀농인을
대상으로한다양한지원정책이시행되었고그결과귀농인구13년연속전국1위를차지했다.
농가소득증대기반조성을위해2021년까지1,777억원을투자하는내용이담긴「6차산업
활성화를위한3대전략10대과제계획」을수립하고육성조례를제정했으며,100억원규모
의경북마늘출하조절센터등다양한국책사업을유치하는각종노력으로농업소득전국최고
수준,농가부채전국최저수준을달성했다.
농식품수출기반구축을위해서내부적으로농식품수출진흥기금운영하고수출자생력을확
보하는한편,각종국제행사와연계해해외시장공략에도힘썼다.
⑤SOC확충으로균형있는지역개발추진
더빠르고가까워진경북을만들기위해사통팔달교통망구축에도힘썼다.2017년에상주∼
영천간고속도로(민자)가개통돼포항·경주·영천과같은동남부지역과도청신도시간시간
과거리를획기적으로단축시켰다.또2018년에는영천∼언양간고속도로(6차로확장)가개
통되어도민의교통복지향상및지역경제활성화를위해노력해왔다.
국지도,지방도확·포장사업을지속적으로추진해도내어디서나30분이내고속도로에접
근이 가능하도록 연계도로망을 구축하고, 하늘·땅·바다를 아우르는 광역 입체교통망 구축
으로주민생활환경개선및물류기능을강화하는데모든역량을총동원하고있다.
⑥현장중심,재난대응비상대비태세확립
안전문화확산및비상대비태세확립을위해안전경북365마스터플랜추진,전국지자체최
초재난방송온라인시스템운영,민·관맞춤형교육(훈련)강화활동을추진했다.재난발생의
위험이높은시설에대해서는안전점검과정비·보수를철저히하였으며,포항지진이후지진
방재팀을신설하고지진대응조직및전문인력을확충하여도민의생명과재산보호를위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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