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954페이지

경상북도도정백서-도정주요성과
12. 선진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
(1) 지역응급의료현황
1) 응급의료 자원
가. 응급의료기관 및 시설
응급의료기관은 2018년 권역응급의료센터 3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6개소, 그리고 지
역응급의료기관 22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3개(포항, 안동, 구미)시
에, 지역응급의료센터는 경상북도 6개(포항, 안동, 구미, 경주, 문경, 김천)시에 지정되어
있으며, 지역응급의료기관은 17개 시·군에 22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응급의료기관이
없거나, 응급의료기관과의 거리가 15km이상 5개 군(군위, 의성, 영양, 영덕, 봉화)에는
당직의료기관을 운영하고 있는 상태이다. 응급의료병상은 2017년 기준 435병상으로 인
구 10백만명당 11.5병상을 확보하고 있다.
나. 응급의료인력
2017년 응급의료 통계연보 발표에 따르면 경상북도에는 응급실 전담 응급의학과 전
문의가 39명이고 응급의학전문의 1인당 내원 환자 수는 5,845명으로 전국 평균 6,902명
보다 낮은 편이다.
2018년 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에 따르면 경상북도 응급의료기관의 시설, 인력, 장비
의 법정 필수영역 충족률은 권역응급의료센터 100%, 지역응급의료센터는 100% 달성하
였으나, 지역응급의료기관의 충족률도 86.9%에 다다르고 있다. 시설과 장비는 양호하나
지역여건상 의료인력 충족이 되지 못해 발생한 상황이다.
2)응급 의료서비스
가. 응급의료 수요
2017년 응급실 이용자수는 551,951명으로 이중 60세이상 연령층이 29.94%로 전국
(26.03%)에 비해 많으며, 내원사유별로 보면 경북은 질병외(교통사고/부딪힘/미끄러짐/베임,
찔림/추락/화상/기계/중독/질식/익수 순)로 인한 응급실 이용자가 많다. 2017년 질병관리본
부 급성심장정지환자 조사에서 경북의 심정지 환자 발생규모가 인구 10만명당 46.3명으로
1050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