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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장 문화관광체육국
13. 전문‧생활‧장애인체육 육성으로 경북체육 위상제고
(1) 체육정책의 기본방향
소득의 증가와 주5일 근무제 시행 등으로 여가시간이 늘어나면서 도민들의 건강에 대
한 관심이 날로 증대하고 있어 스포츠를 통한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활용으로 삶의 질
을 높이고,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장애인체육을 조화롭게 육성․발전시켜 도민과 함께하
는 생활속의 체육 활성화를 도모하며(스포츠를 통한 경북의 위상 제고 및 아울러 국위선
양 등) 스포츠산업 육성 등 체육환경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2) 전문체육 육성
웅도경북의 위상에 맞게 경북체육의 기상과 자존심을 드높이기 위해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 공공체육시설 확충 등을 위해 도교육청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전문체육 진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국체전 참가, 도민체전 개최로 경기력을 향상시키면서 각종 국제․전국대
회를 유치하여 개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1981년 이전까지는 전국체전에서 우리 도가 계속 상위권을 유지하였으나 1981년 대구
시와 분리 이후 선수층이 취약하여 중하위권에 머물러 왔다.
그러나 지속적인 우수선수 발굴․육성과 경기력 향상으로 2002년 제83회 전국체전에서
종합 6위를 차지한 이래 매년 한 단계씩 상승, 2005년 제86회 울산전국체전에서 시도
분리이후 최고의 성적인 종합 3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이어 중소도시로서는 최초로 우
리 지역인 김천에서 개최된 2006년 제87회 전국체전에서는 서울특별시를 물리치고 종합
2위를 차지하였고, 2007년 제88회 대회, 2008년 제89회 대회, 2009년 제90회 대회에
서 연속 4위에 입상, 2010년 제91회 대회부터 2016년 제97회 대회에서는 종합 4~5위
성적을 유지하였으며, 2017년 제98회에서 종합 4위, 2018년 제99회,에서 종합 4위를
함으로써 우리 도의 역량을 대내외에 과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도민들의 자긍심 고취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매년 2월에 개최되는 전국동계체전에서는 빙상, 아이스하키,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5종목에 참가하여 2017년 7위, 2018년 7위에 입상하였다.
한편, 2018 아시안게임에서 상주시청 자전거 나아름선수가 대회 최다인 4관왕에 올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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