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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장 기획조정실

경북의 사회지표 주요내용
가 인구
.
인구의 규모와 성장은 지역의 경제 및 사회발전의 원인이자 결과이기에 지방자치단
체에서도 이를 매우 중요한 지표로 본다 경북의 인구는 최근 자연증가율의
.
증가로 타시도
의 전출인구의 감소를 상쇄하여
2010
년 이후에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도내 총인구는
2013
년말
274
만명으로 년간 연평균
5
0.3%
성장하였다
. 2012
년에
비해
인구가 천명 정도 증가하였고 시계열상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인구의
4
.
자연증가는 인
구천명당
0.7
명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고 시도간 순이동자수는
전년

1.8
명에서

0.7
명으로 순유출 규모가 감소하였다
.
2013
년말 평균연령은
42.3
세로서 년전에 비해
3
1.5
세가 증가하였다 평균연령이
.
50
세를
넘는 곳이 전년 개에서 금년 개로 증가하였다 총인구의 성비는
6
8
.
100.9
로 년전에
4
비해 큰 변화가 없고 총출생아수의 성비는
107.4,
첫째아의 성비는
110.4
로 더 커진 것
으로 나타났다.
도의 부양인구비는
43.1,
유년 부양인구비는
19.1,
노년 부양인구비는
24.0, 노령화
지수는
125.4
이다 이는 경제활동가능 인구
.
100
명당 명의 부양인구가
43
있고 현재
15

미만 유년인구는 향후에 자기들보다
1.3
배의 노년인구를 부양해야 되는 셈이다 노인
.
인구비율은
16.8%
인데 최저 구미
6.7%
에서 최고 의성
34.3%
까지 지역별로 다양하다
.
나 가구와 가족
.
2010
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인가구는 전체 가구의
1
28.8%
를 차지하여 년전에
10
비해
10.4%p.
증가하였고 세대 가구도 전체 가구의
1
22.8%
를 차지하여
10
년전에 비해
3.5%p.
증가하였다 이에 비해 세대
.
2
, 3
세대 가구의 비율은 감소
하였다 가구주의
.
혼인상태를 기준으로 미혼가구는
127
천가구로 년전에 비해
10
59
천가구 약 배 정도 증
2
가하였다.
인구천명당 혼인건수는
5.8 ,
건 이혼건수는
2.0 ,
건 혼인이혼배율은
/
2.9
로 혼인은
증가
하고 이혼은 감소하는 추세이다 유형별 혼인형태에서 배우자 모두 초혼인
.
혼인건수는
78.2
으로 중가하는 추세이나 배우자가 재혼인 경우는 매년 감소
하고 있다 인구천명당
.
이혼건수는 남자는
4.7 ,
명 여자는
4.3
명으로 나타났는데
남자는 일반이혼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반면에 여자는 일반이혼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혼의
.

유로는 기타를 제외하고는 성격차이가
48.5%
로 가장 많고 이어 경제문제
11.1%,
배우자
부정
8.7%
의 순으로 나타났다
.
257
도정백서(2013~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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