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우리고장경북 > 경북의 상징물 입니다

	는 장쾌하게 뻗은 산을, 는 세계로 진출하는 동해바다를, 는 풍요로운 들판을, 는 도조인 왜가리가 미래의 발전과 번영을 향해 비상하는 모습과 영남의 젖줄인 낙동강을, 전체도형은 전통문양을 나타낸 마름모 형태로 웅도경북의 자긍심, 일체감과 진취성을 형상화

"신나리"는 신나다(흥이 일어나 기분이 좋아지다)와 나리(지체 높은 사람을 높여 부르던 말)의 합성어로, 새로운 천년 희망찬 경북의 신나고 힘찬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는 뜻과 도정의 氣를 살려 신명나는 경북을 이룩하자는 의미를 내포

느티나무는 옛날부터 마을을 지켜주는 마을나무로 널리 심어왔고, 흔히 마을 입구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정자나무로, 사람 과 친근한 나무입니다. 억센 줄기는 강인한 의지를, 고루 퍼진 가지는 조화된 질서를, 단정한 잎들은 예의를 나타냅니다.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는 강한 번식 력은 우리 도민의 번영과 적응력을 상징하고, 어떤 역경도 끈기로 이겨내는 도민의 기상과도 서로 잘 통합 니다.

배롱나무의 꽃을 백일홍이라고 부르는데, 백일 동안 붉은 꽃이 핀다고 해서 백일홍이라 불립니다. 우리도 안에 많이 자라고 있 고 무더위에도 잘 견디는 대표적인 여름 화단의 꽃입니다. 나무 모양이 고상하고 우아할뿐더러,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나는 강 건함이 생활력이 강한 경북도민의 의지력, 기품과 잘 통합니다.

논, 개울, 하천 등에서 사는 왜가리는 풍요를 상징하는 길조입니 다. 나무가 많은 곳에 집을 짓고 살다가 가을이 되면 남쪽으로 이동하는 철새인데, 일부는 남쪽 지방과 섬 지방에서 겨울을 나 는 텃새로 살기도 합니다. 새 중에서도 몸집이 크고 모양이 품위 가 있어 경상북도를 상징하는 새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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