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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5 K-디아스포라 범세계추진연대 포럼

경북도는(도지사 이철우) 10.25(), 천년고도 경주에서 K-디아스포라범세계추진연대와 함께 재외동포청소년들의 정체성 함양을 위한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해외에 거주하는 2~4세대의 재외동포 청소년들의 한국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포럼의 성격을 감안, 경상북도해외자문위원협의회총회 일정에 맞추어 해외자문위원들과 함께 진행되었다.

 

경상북도는 올해 초부터 재외 청소년들의 정체성함양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정책을 추진하였으며, 지난 3. 31일 도청에서 K-디아스포라범세계추진연대재외동포청소년 정체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의 일환으로 이번에 개최된 포럼은 경북도의 관심을 더욱 제고하고 실효적인 정책을 추진하기 위하여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이춘우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에 거주하는 100여명의 자문위원 및 가족과 함께 진행되었다.

 

경상북도해외자문위원들은 재외동포 1세대로서 경북도의 자랑이자 한국의 자랑이다. 그러나 다음 2~4세대로 갈수록 모국에 대한 정체성과 모국에 대한 역사, 정서를 잊음으로서 미래 한국 청소년들의 모습은 현재 세대와 많이 다를 것으로 생각된다. 이런 시급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K-디아스포라범세계추진연대가 구성되었으며 경상북도와 제1호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또한, 1호로 정체성 함양 포럼을 개최하게 되었다.

 

K-디아스포라범세계추진연대는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이사장을 중심으로, 김경성 푸른나무재단이사장, 양향자 국회의원, 최진영 코리아헤럴드대표이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의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앞으로 경상북도 등 여러 기관과 함께 재외동포청소년의 정체성 함양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경북이 가지고 있는 문화, 교육, 산업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앞으로 한민족 디아스포라 2~4세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세계 속의 경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하면서 청소년들에게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모국에 대한 자존감을 심어주어 세계 속에서 한국을 빛낼 우리 미래 인적자원으로 성장 시키는 것이 이 시점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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