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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오존경보제 및 오존경보상황실 설치운영
  • 등록일2007-04-27 00:00:00
  • 작성자 대기보전과 [ admin ☎ ]
내용
도민의 건강보호와 생활환경 보호를 위하여 대기 중의 오존농도가 0.12ppm을 초과했을 때 발령되는 오존경보제를 오는 5월부터 9월말까지 5개월간 도내 대기오염자동측정소가 설치된 6개 시(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에서 운영하며, 측정소가 설치된 관할 市에서 오존경보를 발령하게 됩니다. 오존은 대기 중의 이산화질소, 휘발성 유기화합물질 등이 강한 태양광선을 받아 생성되며, 여름철 바람이 불지 않고 햇빛이 강한 오후 2~6시에 많이 발생하며, 경북지역의 경우 2005년 3회, 2006년 1회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바 있습니다. 오존경보는 1시간 평균 농도에 따라 3단계로 구분되며 오존주의보(0.12ppm이상)가 발령되면 가급적 노약자나 유아, 환자 등은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자동차운행을 자제해야 합니다. 오존경보(0.30ppm이상)시에는 자동차 통행이 제한되며, 중대경보(0.50ppm이상)가 내려지면 자동차 통행이 금지되고 학교나 유치원 등은 휴교를 하게 됩니다. 연구원에서는 오존경보제 시행기간 동안 오존경보상황실 설치운영 및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오존정보 SMS문자 서비스 및 실시간 대기정보시스템(http://air.gb.go.kr)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오존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존의 농도가 높아지는 오후 1시부터는 가급적 실외활동 및 과격한 운동을 자제하고, 주의보 발령시에는 주의보가 해제될 때까지 SMS문자서비스와 라디오, 인터넷 등 미디어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기타 상세한 사항은 실시간대기정보시스템의 오존경보제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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