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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7 재경 대구경북인 신년교례회

2022.01.1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윤석열 국민의힘·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각각 파란색, 빨간색, 주황색 등 소속 정당을 상징하는 색상의 한복을 입고 행사장에 등장.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도 소속 정당을 연상케 하는 붉은 한복으로, 김부겸 국무총리와 경제계 인사들은 중립을 의미하는 흰색 두루마기로 색 맞춰.

 

이도현 진행자는 "상주에 있는 국립한복진흥원에서 제공한 한복"이라며 "한복의 성지가 대구경북이다.

안동포, 풍기인견, 상주명견까지 대표적 원단 소재 생산지이고 청도, 영천 등은 천연염색이 발달한 곳"이라고 소개.

 

이어 그는 "국내 한복업체가 가장 밀집한 곳이 대구경북이다. 서울에 14%대이며 대구경북은 15.9%로 가장 많고,

국내 한복 명장 9중 7명이 대구경북권에 있다"고 자랑. 그러면서 "대구경북의 자랑이자 한류의 새로운 바람인 한복을 특별히 준비했다.

옷이 마음에 드시면 박수로 화답해달라"고 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