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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5 한국관광학회 경북경주 국제학술대회 개막식

2025.06.26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올해 가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열리는 ‘제98차 한국관광학회 경북 경주 국제학술대회’는 ‘APEC 시대의 지역관광 : 지속 가능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이 주제입니다.

특별 세션, 일반 연구논문 세션, 해외영어 논문 세션, 대학(원)생 아이디어 발표대회 등으로 구성된 학술대회에는 25개국 120명의 해외연구자를 포함한 2천500여 명의 관광연구자들이 참여해 150여 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합니다.

25일 개막식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배진석 경북도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14개국 주한 대사들이 ‘2025 경북방문의 해’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개막식에 앞서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대사와 환담을 갖고 APEC 정상회의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참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습니다.

또 경상북도와 22개 시군은 24일과 25일 이틀간 홍보부스를 운영해 국내외 민·관·학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 활동도 병행했습니다.

서원석 한국관광학회 회장은 “이번 경북·경주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지역관광을 보다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연구와 사례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관광학회의 국제학술대회가 국내외 석학들의 활발한 참여 속에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되길 기대한다”며 “경상북도는 APEC 이후 세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글로벌 관광정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