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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4 APEC정상회의 추진상황 보고회_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인터뷰_ 현장점검

2025.08.15

78일 앞으로 다가온 2025년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 회의와 관련, 경상북도가 성공적 행사 개최를 위해 현장 준비 체계로의 전환을 선언하고, 시설물 안전부터 숙박 시설 서비스까지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가 현장에서 직접 챙긴다.
 
경상북도는 14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대강당에서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양 부지사, 실·국장, 출자출연 기관장, 안전 분야 관계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APEC 정상 회의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2025년 APEC 정상 회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정상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중점적으로 살펴야 할 분야에 대한 공유와 토론을 위해 마련됐다.
 
첫 발표를 맡은 김상철 경상북도 APEC준비지원단장은 “국무총리께서 거의 매주 현장을 방문하는 등 중앙에서도 행사 준비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현재 정상회의장, 만찬장, 미디어센터 등 주요 기반 시설들은 골조 작업 등 기초 공사를 마쳤고, 정상용 숙소(PRS) 개선 사업도 80% 이상 공정률을 보이는 만큼 9월 초에 공사가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