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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7.28 바이노텍 GMP 공장 준공식
2026.07.29나노바이오 전문기업 ㈜바이노텍이 경북 경산 화장품특화단지 내에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GMP(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공장을 준공하고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도약에 나섰다.
이번 준공은 경상북도가 추진해온 경산 화장품특화단지 조성 사업의 첫 대형 투자 성과로, 연구개발(R&D)부터 생산, 시험인증, 해외 수출에 이르는 바이오뷰티·건강기능식품 밸류체인 구축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노텍은 총 22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면적 8,595㎡(약 2,600평) 규모의 최첨단 GMP 생산공장과 자동화 생산설비, R&D센터를 일체화된 공간으로 구축했다.
회사는 이번 신규 시설 가동을 계기로 자체 브랜드 제품의 독자 생산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조업자개발생산(ODM) 및 첨단 제형 공동 연구개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2014년 설립된 ㈜바이노텍은 나노 약물전달 기술을 기반으로 화장품과 기능성 식품 소재를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해 온 기술혁신형 기업이다.
국제표준화기구(ISO9001) 인증, 이노비즈(INNO-Biz) 인증, 우수기업연구소 지정 등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지금까지 화장품 19종과 건강기능식품 4종의 상용화에 성공했다. 특히 대표 브랜드인 ‘리포브(REPOV)’는 ‘2025 APEC 정상회의’ 공식 후원 화장품으로 선정되는 등 높은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시장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28일 열린 준공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 산업계 협력사 관계자 등 450여 명이 참석해 ㈜바이노텍의 신공장 준공과 대규모 투자 성과를 축하했다.
경상북도는 바이노텍의 GMP 공장 가동을 기점으로 경산 화장품특화단지 내에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기능성 소재 등 고부가가치 바이오 연관 기업 유치를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R&D와 정밀 제조 역량이 연계된 고도화된 바이오뷰티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 제조 산업의 체질을 고부가가치 구조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바이노텍 GMP 공장 준공은 경상북도 화장품·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제조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모멘텀”이라며 “경상북도는 K-뷰티와 K-푸드 산업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식품한류산업국’을 신설하고 원료 산업의 고부가가치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화장품과 의료기기, 기능성 소재를 아우르는 바이오 생태계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