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립예술단, 소통·혁신으로 전국 모범사례 떠올라 ···예산 한계 넘어 재도약 선언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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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립예술단, 소통·혁신으로 전국 모범사례 떠올라 ···예산 한계 넘어 재도약 선언
- 등록일2026-01-09 11:34:38
- 작성자 도립예술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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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상생·공감 워크숍과 시·군 협력회의 연이어 개최 ···공연문화 혁신 모델로 전국서 주목
| 스마트에프엔 = 정선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달 3일부터 4일까지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도립예술단 소속 단원 150여명과 함께 ‘2025 경상북도 도립예술단 상생·공감 워크숍’을 개최하며 예술단 혁신의 새 출발을 알렸다.
이번 워크숍은 ‘혁신으로 거듭나는 도립예술단’을 비전으로 삼아 ▲참여형 팀빌딩 ▲노사 협력 상생 선포식 ▲고충상담관 위촉식 등을 진행하며 조직문화 개선의 실질적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상호 존중과 신뢰 회복을 강조한 노사 협력 상생 선포식은 최근 전국 예술단이 직면한 내부 갈등 문제의 해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기존 예술단 운영 방식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예산이 부족한 지방 예술단이 자발적 소통·협력 문화를 통해 조직의 혁신 동력을 스스로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타 시·도 예술단도 벤치마킹 의사를 밝히는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새롭게 위촉된 6명의 고충상담관 역시 단원 간 소통 강화,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 등 전국 예술단이 공통적으로 고민해 온 문제 해결의 모델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상북도는 앞서 지난 10월14일 경북도 농업기술원 세미나실에서 도립예술단과 시·군 공연장이 함께하는 ‘경상북도 공연기획 업무 담당자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 협의체는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줄이고 도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향유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회의에서는 ▲2026년 도립예술단 공연계획 ▲지역 특성 기반 맞춤형 공연 콘텐츠 개발 ▲시·군 공연장 협업 시스템 구축 등 실질적 과제가 논의됐고, 참석자들은 “지역성·접근성·지속성”을 중심으로 한 공연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했다.
경북도는 협의 결과를 반영해 시·군별 공연 수요에 맞춘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상·하반기 정기 협의체를 통해 공연 콘텐츠의 안정적 공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경북도립예술단은 올해 국악단 초청공연 14회·찾아가는 공연 18회, 교향악단 초청공연 8회·찾아가는 공연 39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지역 문화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도서·산간 등 문화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공연은 전국 공공예술단 운영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병곤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도립예술단의 지속적 혁신과 시·군 공연장과의 협력은 경북 공연문화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도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전국 어느 곳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예술단 운영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출처 : 스마트에프엔(https://www.smartfn.co.kr/news/articleViewl?idxno=1284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