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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정보

제목
‘11년 어린이 식생활안전지수 조사·평가 결과 발표
  • 등록일2012-04-13 00:00:00
  • 작성자 관리자
내용
- 식생활 「영양」보다는 「안전」분야에 관심과 역량 집중?수행중 -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어린이 식생활의 안전과 영양수준을 객관적으로 확인평가하기 위하여 11년도 인구 50만 미만 123개 중소도시의 어린이 식생활안전지수 를 조사평가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 123개 지자체 : 서울(19), 부산(15), 대구(6), 인천(7), 광주(5), 대전(5), 울산(4),경기도(19), 강원도(7), 충남북(8), 전남북(10), 경남북(16), 제주(2)
○ 이번에 발표된 식생활안전지수는 ▲식생활 안전(40점) ▲식생활 영양(40점) ▲식생활 인지실천(20점) 등 3개 분야의 20개 항목(총점 100점)으로 평가되었다.
- 어린이 식생활안전지수는 지방자치단체별 어린이 식생활안전과 영양수준 및 환경개선 정도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평가하기 위하여 대도시, 중소도시, 농어촌 등으로 구분하여 3년마다 조사평가된다.
○ 전국 123개 중소도시의 식생활안전지수는 평균 62.73점으로 10년 조사한 대도시 식생활안전지수(59.56점)에 비하여 3.17점이 높았다.
- 이는 도시규모에 따른 차이보다는 식생활 환경개선에 대한 지자체들의 전반적인 관심이 높아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 또한 중소도시 식생활안전지수 중 식생활 안전 분야는 평균 27.29점인 반면 식생활 영양 은 평균 20.79점으로 조사되어 식생활 영양 관리보다는 안전 관리 분야에 더욱 많은 관심과 역량을 집중하여 식품정책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123개 중소도시에 대한 어린이 식생활안전지수는 상중하위 그룹으로 나뉘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상위그룹(18개 중소도시)은 평균 70.26점(67.90~74.41)으로서 식생활안전 분야 의 점수가 높은 중소도시가 대체로 차지하였다.
- 특히 식생활 안전분야의 세부 지표 중 급식관리지원센터 가 설치된 8개 지자체가 상대적으로 높은 순위를 받았다.
※ 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중소도시 : 서울(성북구, 은평구, 금천구), 인천남구, 경기(오산시, 하남시), 제주(제주시, 서귀포시)
- 지역별로는 서울 11곳, 부산 2곳, 대구?인천?대전?경기?제주는 각 1곳으로 총 18개 중?소도시가 상위 그룹으로 분류되었다.
○ 중간그룹(87개 중소도시)은 평균 62.53점(58.98~67.34점)으로 다른 분야와 달리 식생활인지실천 분야의 평균점수가 하위 그룹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다.
※ 식생활인지실천 분야 평균 : 상위그룹 14.86, 중간그룹 14.61, 하위그룹 14.68
- 식생활인지실천 분야는 전국 5학년 학생 1만명을 대상으로 ▲고열량저영양 식품 인지도 ▲올바른 식품구매 인지 실천수준 ▲세끼식사 섭취수준 등을 일대일 면접을 통하여 조사된 결과다.
○ 하위그룹(18개 중소도시)은 평균은 56.19점(47.63~58.77점)으로서 급식학생 100만명 당 100명 이상 식중독 사고 발생 등 식생활안전 분야가 취약한 중소도시들이 차지하였다.
- 특히 이들 도시는 급식시설 식중독 발생율과 함께 우수판매업소 지정 및 재정 지원율,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관리율, 식품보호구역 지정학교수 대비 전담관리원 비율 등이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 지역별로는 경북 4곳, 부산대구는 각 3곳, 서울경기충남은 각 2곳, 인천전남은 각 1곳 등 총 18개 중소도시가 낮은 점수를 받았다.

□ 식약청은 해마다 식생활 안전지수 를 조사평가하여 발표함으로써 어린이 식생활 환경개선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지자체 간 우수한 지자체를 벤치마킹 하는 등 미흡한 부분을 강화하도록 하는 맞춤형 식생활 안전관리 업무를 추진하여 전반적인 식생활 안전관리 수준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올해는 농어촌 군단위 지자체 를 대상으로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를 조사평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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