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경상북도 귀농귀촌 홍보영상(귀농이라 쓰고 성공으로 읽다)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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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경상북도 귀농귀촌 홍보영상(귀농이라 쓰고 성공으로 읽다)
- 등록일2021-08-20 18:39:43
- 작성자 관리자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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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귀농사례집 경북에 살으리랏다 - 구미 벌꿀ㆍ꿀고추장(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구미 남동수/박상숙 - 귀농 10년차
Q. 귀농을 하게 된 이유?
A. 남동수 : 기업에 계속 다니면서 보람도 있었지만 평상시에 전원생활 이런 부분들을 하고 싶었고 그렇게 하면서 영농도 하고 건강도 챙기고 노후에는 고향에서 살고 싶어서 귀농을 하게 됐죠.
A. 박상숙 : 저는 여기가 시댁이었거든요. 그래서 시어른들 하고 관계가 굉장히 좋았어요. 그래서 뭐 적극적이진 않았지만 반대 거의 없었고요. 제가 어떻게 보면 좀 더 많이 후원을 했다고 봐야죠.
Q. 토종꿀을 선택한 이유는?
A. 남동수 : 처음에는 뭐 목적을 꿀에만 둔 게 아니고 복합 영농으로 그렇게 시작을 했는데 이외로 토종벌 육종하다 보니까 그게 훨씬 더 부가가치도 높고 또 저하고 적성에도 맞고 그래서 적극적으로 추진을 했죠.
매출 : 토종벌 350군/ 고추장 단지 150개/ 촌된장 단지 20개 / 연간 2억 5천만원
Q. 억대 매출의 노하우?
A. 남동수 : 저 같은 경우에 귀농 초기에는 농업기술센터를 자주 갔고 또 지도사 선생님들 집으로 많이 모셔서 기술 상담, 지도 이런 부분을 받았고요. 그리고 잘 한다는 어떤 선도 농가나 이런 쪽에 벤치마킹을 많이 다녔고요. 교육, 영농 교육 쪽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고 지역에 계시는 공무원들. 공무원들하고 친하게 지내야 된다를 철칙으로 생각하고 그런 전략들이 굉장히 좋았던 거 같습니다.
Q. 어떻게 특허출원 하게 됐나?
A. 남동수 : 고추장에다 토종꿀을 접목을 시킴으로써 꿀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고추장에 접목을 해서 품질을 고품질로 만들고 또 그로 인해서 전국적으로 그게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그래서 이런 기술이나 상표를 특허청에 출허를 해서 구미에서 제대로 된 브랜드화를 하자. 그래서 이 고추장을 특허출원 상표를 하게 되었고요. 파생상품을 냄으로써 매출에도 도움이 되지요.
Q. 웰빙체험교실 하는 이유는?
A. 박상숙 : 전통 장류에 대한 저 나름대로 자부심이 있고 그거를 늘 집에서 상업용 고추장이나 장 종류를 사다 먹는 거보다 직접 담아 먹고 또 자기 자식들에게도 담가줄 수 있는 그런 주부들의 마음을 제가 어필하고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큽니다.
Q. 귀농을 정의 한다면?
A. 남동수 : 귀농은 천국이다! 영혼이 자유롭고 물론 이제 육신은 힘들 수 있는데 스스로가 경영인이 되고 또 스스로가 계획도 세우고 모든 걸 하고 또 이제 시간을 많이 프리하게 쓸 수 있다. 자유인. 꿈과 희망만 가지고 오는 게 아니라 영혼도 좀 바꿔서 귀농을 하면 천국이다. 그렇게 정의를 하고 싶습니다.
Q. 귀농인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A. 남동수 : 선도 농가 벤치마킹을 사전에 많이 해야 한다. 거기에 따라서 자기가 데이터를 정리하고 또 자기가 어떤 품목을 정하면 분명한 목표점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가서 뭐 되는대로 해야지 하면 실패할 확률이 80%입니다. 그래서 꼭 목표 설정을 분명히 하고 동반 귀농을 적극적으로 저는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 꿈은?
A. 남동수 : 토종 꿀 그 다음에 토종 꿀 고추장 그다음에 약초 조청 그다음에 하나가 천연비누가 벌집 꿀을 활용해서 상품화를 해서 출시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좀 더 다듬어서 해외 수출, 국제 규격에 맞는 제품을 만들어서 소량이더라도 해외 수출 쪽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게 미래 계획입니다.
영혼이 깃든 귀농은 천국이다.
경북귀농사례집 경북에 살으리랏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