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 10월 28일(금), 짙어가는 독도의 가을을 무대로 우리나라 전통 의상인 한복을 주제로 한『독도사랑 한복패션쇼』(부제: 바람의 옷 독도를 품다)를 김관용 도지가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독도사랑 한복패션쇼”는
○ 왕과 왕비의 위엄을 상징하는 궁중복을 시작으로 한산모시로 제작된 한복과 섬사람들의 일상한복으로 구성된 전통한복 무대에 이어, 파리컬렉션에서 전 세계인의 찬사를 받았던 ‘바람의 옷’으로 대망의 피날레를 장식하고, 국토사랑 퍼포먼스인 연날리기 행사로 엮어진다.
○ 특히 일본의 파렴치한 야욕과 독도에 대한 억지주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동해바다 우리 땅 독도에서 민족의 전통을 널리 알리는
문화행사를 통해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국토사랑에 대한 염원을 담은 메시지를 전하고, 한복의 아름다움이 세계에 우뚝 서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어 그 의미가 매우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