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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화석

자료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원시어류

원시어류
  • 화석발견지 : 아메리카, 스코트랜드, 오스트레일리아
  • 시기 : 석탄기(약 3억년전)
  • 크기 : 40cm

이것은 최초로 알려진 양서류의 뼈이다. 그리고 이것은 서부 스코틀랜드에서 발견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또한 물고기 눈과 아가미 형태를 가지고 있어서 어류와 양서류 중간 모습을 하고 있어 매우 중요한 화석이다. 당신은 이 화석이 4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석회암 바위에서 발견되었다. 거미나 전갈을 포함한 다리가 4개인 생물들과 다른 양서류를 포함한 다른 화석들도 이 석회암에서 발견이 되었다. 그것은 바로 이것이 육지에서 살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페테라스피스

페테라스피스
  • 화석발견지 : 유럽, 아시아, 북아메리카
  • 시기 : 데본기(약 3억3천만년전)
  • 크기 : 20cm

원시의 턱이 없는 물고기들은 오늘날 장어, 먹장어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각질의 이빨을 가지고 있으며, 깔때기 모양의 흡입력을 가진 입을 가지고 있다. 이 원시 물고기는 데본기에 번성했으나 멸종했다. 위 화석은 한 개의 납작한 등지느러미와 납작한 주둥이, 배지느러미가 인상적이다. 입은 아래쪽에 위치하며, 눈은 작고, 양쪽 바깥 부분에 위치한다. 꼬리는 판 모양으로 위로 헤엄칠 때 머리의 운행 방향을 위쪽으로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보오쓰리올레피스

보오쓰리올레피스
  • 화석발견지 : 유럽, 아메리카
  • 시기 : 데본기(약 3억3천만년전)
  • 크기 : 40cm

이 원시 물고기는 갑옷을 입고 있는 물고기로 2개의 등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가 있다. 반원형의 머리와 몸통에 있는 보호 막은 위에서 아래로 납작하다. 이것 역시 데본기에 번성했으나 곧 멸종했다.

물고기(1)

물고기1
  • 화석발견지 : 유럽, 아메리카
  • 시기 : (약 5천만년전)
  • 크기 : 20 cm

약 5천만년전의 물고기 화석으로 커다란 물고기가 같은 종류의 어린 물고기를 먹이로 먹는 것을 보고 있다. 이 물고기는 육식인 물고기로 이렇게 행동적인 장면이 화석화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물고기(2)

물고기2
  • 화석발견지 : 이탈리아
  • 시기 : 에오세 (약 3천만년전)
  • 크기 : 80cm

이 물고기는 그림에서 보이는 것처럼 커다란 잎 속에 짧고 날카로운 이빨이 나 있었고 지느러미가 크고 선명하다. 에오세의 따뜻한 바다에서 살았던 이 물고기는 이탈리아에서 발견되어 복원을 했으나 물고기 색깔만은 불분명하다.

상어이빨(1)

상어이빨1
  • 화석발견지 : 전세계
  • 시기 : 백악기(6천 5백만년전)
  • 크기 : 15cm(이빨),30m(전체)

일반적으로 상어, 홍어, 가오리등의 연골은 대개 보존되어 있지 않다. 이 상어는 전형적으로 날카롭고 삼각형의 이빨을 남겼다. 날카로운 톱니는 가장자리가 잘 다듬어져 있다. 제 3기때의 침전물 속에서 발견되었고, 때로는 많은 수를 발견되기도 하였다. 카캐로돈(Carcharodon)은 큰 포식자이고, 길이가 8 m보다 길다. 몸은 방추 모양이고, 뒤쪽부분으로 가 면서 끝이 점차로 가늘어진다. 큰 머리와 입을 가지고 있고, 첫 번째 배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는 매우 발달되어 있다. 17세기에 침전물 속에서 화석으로 된 이빨을 발견하였다.

상어이빨(2)

상어이빨2
  • 화석발견지 : 전세계
  • 시기 : 페름기 (2억2천만년전)
  • 크기 : 3.5m

일반적으로 상어, 홍어, 가오리들의 연골은 대부분 보존되고 있지 않다. 그래서 이들 화석 대부분이 이빨, 비늘, 지느러미 등이 있다. 상어이빨은 매우 특이 한데 이빨은 뒤쪽부터 차례로 배열되어 있고 턱뼈 가장자리부터 이빨이 나고 먹이를 먹는 동안 빠져나간다. 위 상어 이빨 화석은 180여개의 나선형 모양을 하고 있고 그것은 성체가 될 때까지 그대로 유지된다.

가오리

가오리
  • 화석발견지 : 미국
  • 시기 : 시신세 (20~65만년전)
  • 크기 : 30cm

둥근 디스크형의 몸통과, 뾰족한 주둥이, 비늘로 되어진 긴 꼬리를 가진 가오리이다. 갈고리 모양의 연속, 이 모양의 돌기로 된 피부가 등 중심선을 따라 연결되어 있다. 채찍 모양의 꼬리는 3개의 비늘로 된 가시를 가지고 있다. 90 개의 가슴 지느러미는 머리의 앞 쪽으로까지 연결되어 있다. 작은 사면체의 평평한 이를 가지고 있다. 표면으로 된 수컷은, 걸쇠모양의 쌍의 배지느러미가 있다. 190개의 완전한 석회화된 등뼈가 있고 꼬리는 170개로 구성되어 있다.

고시루티취이도이스

고시루티취이도이스
  • 화석발견지 : 북아메리카
  • 시기 : 시신세 (약 50만년전)
  • 크기 : 40cm

이 물고기 화석은 결이 좋은 나무의 침전물이 말라 죽은 것으로 추정되며, 뼈가 많고, 입이 작으며, 방사형의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다. 꼬리는 크기가 같은 2개의 겹이 있다. 현재 24,000 종 이상이 있다.

파초와 물고기

파초와 물고기
  • 화석발견지 : 미국 와이오밍주
  • 시기 : 시신세 (약 50만년전)

이 화석은 강 기슭에서 발견된 것으로, 50만년전 것으로 추정되며, 포유동물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을 때의 손바닥 모양의 수중 식물과 통통한 물고기의 화석이다. 와이오밍과 유타주 접경의 한 분지에서 발견했다. 이 화석은 민물(호수)층 연속물의 한 부분으로, 지층이 바위로 변했고, (2,000 feet 깊이에 25,000mile의 정사각형 모양으로 뒤덮여 있어) 'Green River formation'이라 불리어진다. 그리고 Carl Ulrich가 발견했다.

메네(Mene)

 메네
  • 화석발견지 : 아시아
  • 시기 : 팔레오세(5천만년전)
  • 크기 : 20 cm

약 5천만년전의 물고기 화석으로 커다란 물고기가 같은 종류의 어린 물고기를 먹이로 먹는 것을 보고 있다. 이 물고기는 육식인 물고기로 이렇게 행동적인 장면이 화석화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데페디움(Dapedium)

데페디움
  • 화석발견지 : 아시아, 유럽
  • 시기 : 쥬라기 (약1억4천만년전)
  • 크기 : 90 cm

이 어류는 타원형으로 생겼고 모습이 납작하였다. 매우 커다란 등과 골반 지느러미 그리고 부채 모양의 꼬리를 가지고 있다. 두개골은 둥근 돌기의 특이한 장식이 있으며, 둥근 판으로 눈 주위가 덮여있다. 입의 앞 쪽은 날카로운 이빨로 구성되어 있고 뒤 쪽은 둥근 이빨로 되어있어 먹이를 토막 내어 먹었을 것이다.

케프라스피스

케프라스피스
  • 화석발견지 : 전세계
  • 시기 : 실루아기~데본기 (3~4억년전)
  • 크기 : 10 cm

물고기 화석은 머리가 방패 모양처럼 생겼으며, 머리를 좌우로 자유롭게 회전시킬 수 있다. 머리에는 2개의 눈이 있다. 아마도 호수나 강의 바닥에서 먹이를 고르기 위해 방패 모양의 머리를 사용한 것 같다. 몸체는 뱀장어처럼 길다. 희귀한 물고기 형태 중 하나이다.

다페디우스(Dapedius)

다페디우스(Dapedius)
  • 화석발견지 : 유럽
  • 시기 : 쥐라기 (약 1억5천년전)
  • 크기 : 20 cm

물고기 화석은 비늘 모양보다는 모양이 둥글게 생겼으며, 장방형의 판으로 덮여 있다. 가느다란 꼬리는 부채꼴 모양이며, 꼬리 아래에 긴 지느러미가 있다. 입은 작으며 날카로운 이빨이 많이 있다. "Holosteans"라고 불려지는 유명한 화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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