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납자루 ( 학명 : Acheilognathus somjinensis ) [멸종위기어종 I급]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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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납자루 ( 학명 : Acheilognathus somjinensis ) [멸종위기어종 I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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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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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Acheilognathus somjinensis
- 영명 : Somjin bitterling
- 목 : 잉어목
- 과 : 잉어과
- 아과 : 납자루아과
- 형태 : 측편형
- 특이사항 : 멸종된어종/멸종위기어종
형태 설명
임실납자루는 몸은 매우 옆으로 납작하며, 칼납자루와 모양이 매우 비슷하나 노란색이 더 많고, 보통 5~6 cm 정도의 크기로 약간 소형종이다. 입수염이 1쌍 있으며, 옆줄은 완전하고 몸 중앙에서 약간 아래로 처진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의 가장자리가 둥근 편이며, 꼬리지느러미는 중앙이 깊게 파이고 끝이 뾰족하다. 등 쪽은 암갈색이며, 배 쪽으로 갈수록 노란색을 많이 띤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의 중앙에 검은색의 넓은띠가 있으며, 가장자리에도 검정색 띠가 나타난다.
분포,서식지 및 생태
산란기는 5~6월 경이나 8월까지도 산란하며 칼납자루보다 늦은 편이다. 산란기에 수컷의 주둥이 윗부분에 추성이 돋고 뒷지느러미등에 선홍색이 나타나며, 암컷의 산란관이 매우 길다. 잡식성이며 수서곤충, 갑각류, 유기물등을 주로 먹고, 바닥에 진흙이 깔리고 수초가 많은 곳, 보통 2급수에서 주로 산다. 특히 칼납자루와 매우 비슷해 구별하기 힘든데 같이 사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섬진강 수계의 임실군 관촌면과 신평면 지역에만 제한적으로 서식한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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