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숲의 기능
도시숲의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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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 평균 25.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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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농도 평균 40.9%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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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한낮 평균기온 3~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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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소음감소 75% 감소
느티나무 1그루(연간) CO2 2.5t 흡수, O2 2.5t 방출, 휴식 및 정서함양
기후완화 기능
도시숲은 여름 한낮의 평균 기온을 3~7℃완화시키고, 습도는 9~23% 상승시키는 등 친자연적인 기후조절 기능으로 인간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 합니다.
- 숲이 있으면 여름 한낮에 평균 기온이 3~7℃ 낮았고, 습도는 평균 9~23% 높게 나타났습니다.
- 버즘나무(플라타너스)는 1일 평균 잎 1㎡ 당 664㎉의 대기열을 흡수하는데, 이는 하루에 15평형 에어컨 8대를 5시간 가동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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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림청
소음감소와 대기정화기능
도로변과 생활공간 내 식재를 통하여 소음을 감소시키고 광합성 작용에 의한 산소 발생과 분진흡착 등으로 공기를 정화시킵니다.
소음감소 효과
- 폭10m, 너비 30m인 수림대가 있으면 7dB의 소음을 감소하고 키큰나무(폭30m, 높이 15m)가 있는 고속도로에서는 10dB이 감소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도로의 양쪽에 침엽수림대를 조성하고 중앙분리대에 키가 큰 침엽수를 식재할 경우 자동차 소음의 75%, 트럭소음의 80%가 감소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화시 60dB, 전화벨70dB, 자동차 경적 110dB)
대기정화기능
느티나무 1그루(엽면적 1,600㎡)는 하루에 8시간 광합성 작용을 할 경우 연간(5월~10월) 이산화탄소 2.5톤을 흡수하고, 1.8톤의 산소를 방출합니다. 이는 성인 7명의 연간 필요한 산소량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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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림청
미세먼지 저감 효과
- 1ha의 숲은 연간 미세먼지 46㎏을 포함한 대기오염 물질 168㎏ 흡착・흡수
- 나무 한그루는 연간 에스프레소 1잔(35.7g)의 미세먼지를 흡착・흡수
- 미세먼지 46㎏은 경유차 27대가 일년에 내뿜은 미세먼지에 해당* 흡수량 : 미세먼지(PM10) 46㎏, 이산화황(SO2) 24㎏, 이산화질소(NO2) 52㎏, 오존(O3) 46㎏ 등 168㎏
- 도시숲의 부유먼지(PM10)와 미세먼지(PM2.5) 농도는 도심보다 낮음
- 도심과 비교하여 부유먼지는 25.6%, 미세먼지는 40.9% 낮음
- 나뭇잎 표피세포의 굴곡, 섬모, 돌기, 왁스층 등에 미세먼지가 흡착・흡수되고 가지와 나무줄기가 침강하는 미세먼지를 차단
[도시숲의 미세먼지 저감효과 조사(국립산림과학원, ’17.5.30)]
- 2017. 4월 서울 홍릉숲과 도심에서 부유 및 미세먼지 농도 측정・분석* 부유먼지(PM10) : 도시평균 60.2㎍/㎥,
홍릉숲 42.4㎍/㎥(▽17.8, 25.6%) * 미세먼지(PM2.5) : 도시평균 23.5㎍/㎥, 홍릉숲 13.4㎍/㎥(▽10.1, 40.9%)
휴식과 정서함양, 아름다운 경관조성 기능
아름답게 우거진 도시숲은 시민들에게 심리적 안정 효과는 물론 휴식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입니다.
- 도시숲은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황량한 건물선을 시각적으로 부드럽게 하며 딱딱하고 삭막한 풍경을 자연스럽게 차단함으로써 심리적인 안정 효과를 제공합니다.
- 도시내 녹지축의 형성과 특징적인 녹색(가로)공간을 창출하여 도시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어 그 지역을 상징하는 랜드마크(landmark)의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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