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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기업해피모니터 간담회 개최 상세내용
- 제목
- 경북도 기업해피모니터 간담회 개최
- 등록일2022-09-21 00:00:00
- 작성자 투자유치실 [박근배 ☎054-880-46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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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 대표 특강으로 기업인들과 자동차산업의 전장화와 자율주행 청사진 공유
- 신규 기업해피모니터 15명 위촉,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제도 안내-
경북도는 9월 16일(금), 23일(금) 2회에 걸쳐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16일), 구미 호텔금오산(23일)에서 도내 투자기업,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신청기업과 관계 공무원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기업 해피모니터 소통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업해피모니터는 경북도내 투자기업과의 상시 커뮤니케이션을 위하여 2010년부터 운영 해 오고 있으며, 올 한해 180여건의 기업 애로 및 고충사항을 해결했다. 현재 230여명이 경북도 기업해피모니터로 활동 중이다.
이번 간담회는 ▷신규 기업해피모니터의 위촉장 수여 ▷미래첨단산업 전문가 특강 ▷지방투자촉진보조금제도 안내 ▷기업애로사항 청취 및 토론 순으로 진행 되었다.
먼저 신규 해피모니터는 경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신화에스엠지(주) 강영수 전무 등 15명을 위촉했고, 9.16일 전문가특강은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 김민규 대표의 “미래차 산업에 대비한 생태계 조성”이라는 주제로 자율주행 시스템관련 강의로 참여기업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9.23일에는 투디엠 기술총괄 도인환 대표가“ 그래핀 기반 소 재의 다양한 기능성과 응용”이라는 주제로 미래먹거리 산업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문가 특강에 이어,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신청요건, 절차, 지원내용 등 보조금 제도를 상세히 안내함으로써 기업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재투자를 유도 하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
경상북도는 올해 3분기까지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제도를 통해 16개 기업에 1조 1,197억원을 투자유치 했고, 1,110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였으며, 이들 기업에 대해 1,340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였다. 2008년 사업시행 이후 최다건수, 최고금액을 갱신했다.
마지막으로 황중하 투지유치실장 주재로 열린 기업 애로사항 청취 시간에는 기업들이 정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법 시행과 관련하여 대폭 강화된 투자 지원방안에 대해 많은 질의를 하였으며, 현장에서 느끼는 고용시장 환경 등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황중하 경상북도 투자유치실장은 “이번 기업 해피모니터 간담회를 통해 경북 내 다양한 분야별 기업인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경북도는 항상 기업과 정부의 각종 지원시책을 공유하고,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적극 동참하여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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