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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안동·예천지역의 음료·주류 산업 생태계 확대 조성 방안 협의
  • 등록일2022-11-17 00:00:00
  • 작성자 투자유치실 [박근배 ☎054-880-4612]
내용
- 안동·예천지역기업과 추가 투자유치 방안 논의 -
  - 고용노동부 고재광 안동지청장의 노동관련법 강의로 기업들의 궁금증 해소 -

 경북도는 11. 16.(수)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안동·  예천지역 식품관련업체 11개사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안동·예천 소재 식품산업관련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안동·예천지역에 형성된 식품, 음료, 주류 클러스터를 확대하고 수도권 소재 식품, 음료, 기자재 기업의 추가 투자유치 방안에 대해 협의 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소주, 김치, 막걸리, 견과류 등 바이오식품에 대한 포장기자재와 음료수 병 등 관련기업의 추가투자유치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루어 졌으며, 이 밖에 산단 내의 물류창고 부족문제, 유통관련 교통 인프라 구축, 원자재값 폭등에 따른 애로사항 등 여러 가지 기업 현안 사항에 대해 활발한 의견 교환이 있었다.

  또한 이날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최근 몇 년간 주52시간 제도 강행,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급격히 늘어난 노동규제와 인력난으로 기업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기업 경영에만 매진할 수 있는  환경 여건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의견을 개진했으며

  이에 지역 기업의 노동법 관련 현안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여 간담회에 초청된 고용노동부 고재광 안동지청장은 노사 양측 입장에서  근로시간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강의를 통해 참여기업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었다.

 경상북도와 안동시는‘22년 11월 4일 김창수위스키증류소(주)를   안동 경북바이오2일반산업단지내에 투자유치함으로써 안동지역을 안동소주와 함께 증유주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에 황중하 경상북도 투자유치실장은“우리지역에 김창수위스키와 같이 식품관련 업체 투자유치는 물론 음료, 식품제조사업의 가치사슬체계에 있는 식품용기, 포장 기자재 등의 유치에도 노력하고 있으며,
오늘과 같이 동종업계 간 소통간담회를 통하여 기존산업의 가치사슬 체계에 포함시켜야 할 기업 등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교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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