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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광윈테크, 중국 생산기지 이전. 경산에 750억 투자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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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삼광윈테크, 중국 생산기지 이전. 경산에 750억 투자
- 등록일2026-03-17 00:00:00
- 작성자 투자유치단 [☎054-880-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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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경산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3월 17일 경산시청에서 ㈜삼광윈테크와 750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이인규 ㈜삼광윈테크 총괄대표, 강상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광윈테크는 경산지식산업지구 내에 첨단 제조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약 750억 원을 투자하고, 약 15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투자는 중국 동관에 위치한 기존 생산공장을 정리하고 국내로 생산기지를 이전하는 ‘국내복귀(리쇼어링)’ 투자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보호무역 강화 등 대외 환경 변화로 인해 제조업의 국내 복귀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투자는 국내 제조 기반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광윈테크는 정밀 사출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차 및 첨단 산업 분야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안정적인 기술력과 생산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유망 제조기업이다. 2008년 설립 이래 모바일·자동차부품 전문 생산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2011년 ‘1억불 수출의 탑’, 2013년 ‘3억불 수출의 탑’ 수상 및 매출 1조원 달성, 2022년 ‘동탑산업훈장’ 수훈 등을 통해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콘티넨탈 오토모티브와 현대모비스 협력사 등록을 기반으로 글로벌 공급망을 확대하고 있으며, 2025년 테슬라 및 르노자동차 1차 협력사 등록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 부품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투자로 조성되는 생산시설에서는 자동차 부품 및 미래 첨단 산업 분야에 활용되는 정밀 플라스틱 부품 생산이 확대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경산지식산업지구의 산업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와 경산시는 기업의 안정적인 투자와 조기 정착을 위해 행정 지원과 투자 인센티브 제공 등 적극적인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투자는 해외 생산기지를 국내로 이전하는 의미 있는 국내복귀(리쇼어링) 사례로,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상북도는 앞으로도 국내복귀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는 최근 글로벌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국내복귀기업 유치와 첨단 제조기업 투자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지역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미래 산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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