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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식중독 예방] 문경시, 노로바이러스·로타바이러스 개인위생 철저로 예방 - 데일리대구경북뉴스
  • 등록일2018-03-02 00:00:00
  • 작성자 관리자
내용

문경시청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 기사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문경시가 겨울철 주로 발생하는 식중독인 노로바이러스와 로타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개인위생 철저와 안전한 음식섭취 등의 주의를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과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환자가 손을 씻지 않고 만진 수도꼭지, 문고리 등을 통해 감염된다.


주요 증상으로는 감염 후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과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노로바이러스가 발생한 경우 환자의 구토물에 오염된 물품 또는 접촉한 환경 및 화장실 등에 대한 염소소독을 시행해야 한다.


또한 5세 이하 영유아는 겨울철 로타바이러스 감염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주로 오염된 음식이나 물, 또는 환자의 대변이나 토사물,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하여 전파되며 올바른 손씻기(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및 안전한 음식섭취(물 끓여 마시기, 음식익혀먹기) 등으로 사전에 예방토록 해야 한다. 단체생활을 하는 유소아는 특별히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더불어 수두 및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도 현재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접종 미접종자는 개학 또는 입학 전 접종을 완료하여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겨울철 낮은 기온으로 간과하기 쉬운 음식물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자주 손을 씻어 식중독을 예방하고, 2인 이상 설사환자 발생 시 보건소 신고 및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집단시설의 환경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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