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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남권: 아삭아삭한 무공해 사과가 주렁주렁…청송 사과축제 - 연합뉴스
  • 등록일2018-11-02 00:00:00
  • 작성자 관리자
내용

11월 첫째 주말인 3∼4일 경북 청송에서는 무공해 사과를 맛볼 수 있는 `청송사과축제`가 열린다.

경북 문경과 부산 기장에서는 한우를 저렴하게 사서 곧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한우 축제`가 마련된다.


◇ `황금 사과` 찾아라…청송사과축제


경북 청송에서는 `청송사과축제`가 1∼4일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무공해 청송사과가 전국 으뜸이라는 의미로 `자연을 담아낸 황금사과 이야기`를 주제로 정했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수천개 사과풍선 가운데 황금 사과를 찾는 `만유인력-황금사과 잡아라`, 사과 선별로 로또 번호를 추첨해 5개를 맞히면 황금 1돈을 받을 수 있는 `도전사과선별 로또`, 만보기가 달린 방망이로 최고 난타꾼을 뽑는 `꿀잼-사과난타`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마련됐다.


어린이를 위한 뮤지컬 아낌없이 주는 사과나무, 인형극 젊음을 주는 마녀 황금사과, 혹부리 영감도 펼쳐진다.


축제장에는 용전천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이용한 갖가지 포토존이 설치됐다.


또 각양각색 발광다이오드(LED) 조형물과 유등을 달아 진귀한 풍경을 연출한다.


버드나무와 느티나무에 사과를 단 세계에서 제일 큰 사과나무도 만들어져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 한우 맛보러 오세요


경북 문경과 부산 기장에서는 한우 축제가 열려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먼저 `2018 문경약돌한우축제`가 3∼4일 문경새재도립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9회째인 축제를 맞아 축하공연, 지역 예술단체 공연, 팔씨름대회, 경기민요 합창, 색소폰 연주 등을 펼쳐진다.


약돌한우를 포함해 한돈, 염소 음식을 시식하고, 로데오 등 각종 체험행사도 즐길 수 있다.


약돌한우는 우량 송아지를 6∼7개월령에 거세한 후 문경에서만 생산되는 약돌(거정석)을 사료에 혼합해 사육한 데서 이름 붙여졌다.


주최 측은 약돌한우를 평균 15% 할인 판매하고, 방문객은 약돌한우를 구매해 구이터에서 곧바로 구워 먹을 수 있다.


부산 기장 철마면 장전리 들녘에서도 1∼4일 `한우 숯불구이 축제`가 열리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가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기념해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늘리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등심과 불고기, 국거리 등 1등급 이상 한우 전 품목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한우는 야외에 마련된 대형 행사장에서 숯불구이로 맛볼 수 있다.


출처 : 연합뉴스 기사 원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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