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북도 SNS 바로가기

  • 페이스북
  • 블로그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인스타그램
  • 유튜브

식품안전정보

제목
건강기능식품 원료가 다양해졌다!
  • 등록일2011-01-21 00:00:00
  • 작성자 관리자
내용
- 10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 현황 -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10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의 개별 인정 현황을 분석한 결과, 기능성 원료 다양화와 국내 개발 비중 증가 등의 특징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 이는 고령화 영향과 삶의 질에 대한 욕구가 더욱 높아지면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 은행잎추출물과 밀크씨슬추출물이 두각
○ 은행잎추출물은 기억력개선과 혈행 개선 으로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로서 11건이 인정되었으며, 밀크씨슬추출물은 간건강 원료로 10건이 인정되었다.
○ 특히 간건강 기능성 원료는 09년부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여 08~ 09년 가르시니캄보지아추출물, 공액리놀레산으로 최상위를 차지하던 `체지방 감소 , 관절뼈 건강 보다 원료 인정건수도 더 많고 제품 개발도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 기능성 원료 다양화
○ 10년 개별인정 원료는 전년 대비 증가(278건 346건)하였으며 체지방감소, 관절뼈 건강 등에서 갱년기 여성건강, 눈건강,피부건강, 요로건강, 기억력, 소화기능 등으로 기능성 인정이 다양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 특히, 10년에 갱년기 여성건강 으로 신규 인정된 원료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석류추출물,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은 국내개발원료로, 제품신고도 가장 많았고(총 36품목),
- 간건강 제품(26품목), 혈행개선/기억력개선 제품(6품목), 눈건강 제품(5품목), 면역제품(2품목), 요로건강제품(1품목), 피부제품(1품목) 등으로 다양하였다.
○ 04년 법률 시행 이후 6년간( 04~ 10) 기능성원료 인정 건수는 총 346건으로 매년 15%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기능성원료 국내 개발 증가 추세
○ 10년 인정된 기능성 원료는 총 68건으로 이 중 국내에서 개발된 원료가 차지하는 비율이 (18건)로서 08년()에 비하여 4% 늘어났다.
- 국내 개발 기능성 원료 비율 : ( 08) ( 09) ( 10)
○ 특히 양파추출물을 비롯하여 레몬밤추출물혼합분말, 지각상엽추출혼합물, 전칠삼추출물등복합물 등 국내개발 신규 원료가 다양해졌다.

□ 식약청은 기능성 인정 등급을 세분화하여 소비자 선택권 및 알권리 보호를 강화하는 동시에 관련 산업 활성화 및 국내 기능성소재 원료개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하여 제품화기술 컨설팅과 전문가 양성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첨부파일이 다운로드 되지 않을 때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담당부서 :
 식품의약과
전화번호 :
 054-880-3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