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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운 종가 문적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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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운 종가 문적

  • 지정 : 보물
  • 한자명 : 吳澐 宗家 文籍
  • 유형분류 :기록유산 > 문서류 > >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94-07-29
  • 소재지 : 고령군 쌍림면 송림리 104
本 文籍은 朝鮮 宣祖 光海君때의 文臣이며 學者였던 竹유 吳澐宗孫家에 所藏된 古文書와 典籍들이다. 吳澐의 字는 太源, 號는 竹유ㆍ竹溪, 本貫은 高敞, 守貞의 아들, 彦毅의 孫子 退溪 李滉의 門人으로서 明宗 16年(1561)에 生員이 되고 明宗 21年(1566) 別試文科 丙科에 及第, 學諭, 直講 典籍 等을 지내고 광주牧使에서 辭退했다. 1592年 壬亂때 郭再祐 揮下에서 收兵將으로 活躍하다가 이듬해 尙州牧師 陜川郡守가 되었으며 丁酉再亂때 다시 功을 세워 通政大夫에 오르고 明將 陳璘의 接伴使로 活躍했다. 僉知中樞府事 慶州府尹을 지냈으며, 榮州의 山泉書院에 祭享되었는데 著書로서는 竹유集 외에 東史纂要가 있다. 古文書로서 明宗~英祖年間의 分財文書, 立案文書는 吳氏門中에 財産狀態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當時 社會, 經濟史 硏究에 重要한 資料이며, 宣祖~仁祖年間에 發級된 諭旨, 傳令, 敎旨類는 人事行政制度 및 科擧制度 硏究에, 顯宗~顯宗年間의 戶籍單子는 吳氏家門의 通婚關係 家族構成의 實態 및 奴婢分布에 이르기까지 살필수 있는 資料로서 當時의 家族制度, 身分制度 硏究에 重要한 資料이다.

학술자료

  • 1. 文化財大觀(2003년 발행)
    단행본 / 저자 : 경상북도 / 발행처 :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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