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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이씨 양월문중 고문서 및 향안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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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이씨 양월문중 고문서 및 향안

  • 지정 : 보물
  • 한자명 : 慶州李氏 楊月門中 古文書 및 鄕案
  • 유형분류 :기록유산 > 문서류 > 일괄문서 > 일괄문서
  • 시대 : 조선
  • 지정일 : 2006-07-18
  • 소재지 : 경주시 안강읍 양월리 777-1
경주이씨 양월문중에는 선조 및 가문 관련 자료도 많지만 사실상 가문소장 자료라고 보기 어려운 경주 향안 등 유향소 관련자료, 구강서원 문서가 많이 소장되어 있다는 점이 특이하다. 고문서 중 지정대상은 양월문중 소장 조사첩 2점, 교지·교첩·차첩류 23점, 소지 1점 이다. 조사첩(朝謝帖)은 이조(吏曹)에서 사헌부의 서경(署經)을 거친 사실이 기록된 것으로 고신식(告身式)이 확정되기 이전의 고려적인 양식이 남아있어 귀중하다. 조사첩은 사헌부의 서경을 받는 최종 종결로 보여지며 이 조사첩을 발급받는 것은 관료가 해당관직에 정식으로 임명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인사행정에 관한 자료이다. 이점(李點)이 받은 조사첩은 2점인데 1423년의 것은 조사첩(朝謝帖) 이고 1444년은 조사첩(朝謝牒)이다. 경국대전이 편찬되기 이전에 쓰였던 문서로서 문서서식의 변화를 알 수 있는 자료로서 사료적 가치가 있다. 교지·교첩·차첩류 등은 이형림(李亨林) 1점, 이수광(李秀光) 2점, 이홍(李洪) 5점, 이경한(李景漢) 12점, 이경한처 오씨(李景漢妻 吳氏) 1점, 이상일(李尙一) 2점으로 양월문중 선조의 사환을 알 수 있고 인사행정 및 제도사연구 자료로서 가치가 있다. 소지(所志)는 경주부의 소속현 합병을 둘러싸고 논쟁을 한 청원서로서 당시의 군현제의 확립을 통한 지방행정의 일면을 살필 수 있는 자료적인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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