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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진민사 소장 고문서

  • 지정 : 문화재자료
  • 한자명 : 義城 鎭民祠 所藏 古文書
  • 유형분류 :기록유산 > 문서류 > 민간문서 >
  • 시대 : 조선
  • 지정일 : 2017-01-05
  • 소재지 : 의성군 사곡면 오토산길(조문국박물관 보관)
이번에 문화재로 신청된 자료는 의성김씨 오토재 종중과 지역민이 진민사를 설립해 재까지 제향하고 있는 일괄(133점)의 관련 문서로서, 현재 의성 조문국박물관에 위탁 보관되어 있다. 진민사는 홍건적을 소탕한 공(功)으로 의성군으로 책록된 金龍庇(김용비)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고려 말에 설립되어 조선 초기에 제향체제를 갖춘 것으로 추정되는 사당이다. 여러 차례의 화재로 소실되어 중수되었지만 소장된 고문서는 원본 또는 일부 사본이 전승되고 있다. 이들 문서는 조선 중기부터 근현대까지 작성된 것으로 가장 이른 것은 16세기 후반의 기록이다. 사우의 제향, 재산관리, 문중 문화 등과 관련하여 문화적 전통을 살펴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문서 특징은 시기적 단절 전통을 살펴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문서 특징은 시기적 단절 없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기록문화유산으로서의 의미가 있으며, 한 문중에서 장기간에 걸쳐 향사와문중관련 문서를 수장해 온 것은 매우 희귀한 사례이다.

학술자료

  • 1. 의성김씨의 유래와 五土山 鎭民祠 사적(2017년 발행)
    학술논문 / 저자 : 김윤규 / 발행처 :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
  • 2. 오토재(五土齋) 전존문서(傳存文書)의 현황(現況)과 특징(特徵)(2017년 발행)
    학술논문 / 저자 : 황위주 / 발행처 :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
  • 3. 의성 진민사의 재발견 : 진민사와 오토재를 통한 의성문화의 새로운 이해(2017년 발행)
    단행본 / 저자 : 김윤규 외 3인 / 발행처 : 경북대학교 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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