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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곤충의 활용

유용곤충의 분류

유용곤충의 분류에 대하여 구분, 용도, 곤충종별 순으로 나타낸 표입니다.
구분 용도 곤충종별
화분매개 과수, 채소 인공수분 뒤영벌, 애꽃벌, 꿀벌, 머리뿔가위벌 등
생물농약 천적곤충을 이용한 친환경적 해충 방제 무당벌레, 긴털이리응애, 풀잠자리, 애꽃노린재, 온실가루이좀벌, 잎굴파리류, 총채벌레, 진디벌 등
먹이곤충 파충류, 조류 등의 먹이 및
가축의 사료소재
귀뚜라미, 파리, 밀웜, 동애등에 등
환경정화 유기성폐자원의 생물적 분해 쇠똥구리, 연두금파리, 파리, 동애등에 등
식용 식품으로 이용 누에 번데기, 벼메뚜기, 물방개, 매미, 꿀벌유충, 흰개미, 여치, 풍뎅이 등
약용 한방약재 및 신약개발소재 누에, 꽃무지 등 굼벵이류 동의보감 95종 수록
정서·애완 애완, 이벤트, 관광 나비류, 광대노린재,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하늘소 등 주로 딱정벌레류와 수서곤충류, 귀뚜라미 등
학습교재 초·중·고등 교과과정의 체험학습 나비류, 광대노린재,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하늘소 등 주로 딱정벌레류와 수서곤충류, 귀뚜라미 등
농촌관광 농촌어메니티 자원 함평 나비축제, 무주 반딧불이 축제 등 체험학습장 활용
환경지표 수질 및 산림오염 정도 측정 1급수: 강도래, 물날도래 등
2급수: 각날도래, 꼬리하루살이 등
3급수: 꼬마하루살이 등
4급수: 깔다구 등
반딧불이, 먼지벌레류 등
실험곤충 실험용, 생물검정, 발생원리 등의 연구 박각시나방, 파밤나방, 거세미나방 등

용도별 시장현황

학습‧애완 곤충
  •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나비류 등 50여종이 상품화되어 시장 형성중이나 곤충산업內 비중은 하락하는 추세
  • 학습용은 곤충 생태원 및 체험학습장*을 중심으로 시장 형성, 애완용은 농가 자체 판매 및 전문 업체 생산・판매로 구성
    * (’12) 84개소, 53.5억원 매출 → (’15) 53개소, 49.4억원 매출
  • 학습․애완용 곤충 사육 농가의 비중은 전체 농가 대비 감소하고 있으며, 다양한 애완용도 후보 곤충 발굴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
    ※ 사육 농가 비중 (’12) 77.5% → (’15) 51.1%
화분매개 곤충
  • 꿀벌을 포함한 화분매개 곤충 사용은 시설재배지를 중심으로 노동력 절감 등을 위해 이용 증가가 예상
    ※ 화분매개 곤충 사용량(농과원, ’13) : 꿀벌(27만 봉군), 뒤영벌(6), 뿔가위벌류(1), 혼합사용(0.9)
  • 화분매개 곤충 사용 총 농가수는 약 5만 8천 농가(약 33,268ha)이며, 시설 및 과수 농가에 직접 공급하는 형태가 다수
  • 효과성에 대한 인식 확대 및 과수 등 노지재배 작물에 확대 적용하는 기술 개발 등이 이루어질 경우 성장세는 가속될 전망
천적 곤충
  • ‘천적 활용 원예작물 해충 방제사업’ 추진(’05)으로 국내 천적생산물량이 증가하였으나 ’11년 사업 중단이후 급감
  • 무당벌레, 진디 혹파리 등 34종이 개발되고 있으며, 사용농가의 관리 기술 및 인식도도 나아지고 있는 상황
  • 다만, 천적활용 최종 농산물에 대해 친환경성 등 차별적 가치가 소비자에게 인식되는 것이 필요
사료용 곤충
  • 파충류 등의 사료용으로 생산되는 곤충은 귀뚜라미, 갈색거저리 등으로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프리미엄 시장 공략이 요구
  • 배합사료 등으로 활용되기 위한 기능성 검증에 대한 R&D 결과도 존재하나, 단가 등의 문제로 시장 형성은 미흡
    ※ 곤충 사료의 생육 촉진 효과 : 육계 11%, 이유자돈(돼지) 8.2%, 넙치 11.3% 생육 촉진
식‧약용 곤충
  • 식용은 한시적 식품원료 인정* 및 일반식품원료 전환 예상 등 시장확대 전망, 약용은 약재상․개인간 거래로 매매되나 시장규모의 산출은 어려움
    * 총 4종 : 갈색거저리 애벌레(고소애, ’14.7), 흰점박이꽃무지 유충(꽃벵이, ’14.9), 장수풍뎅이 유충(’15.6), 귀뚜라미(’15.9)
  • 식용은 현재 시장은 형성단계로 판매처는 2개소에 불과하며, 대표적 식용곤충인 갈색거저리 사육농가는 약 54농가
    • 실제 식용으로 납품할 수 있는 규모의 농가는 약 20농가 내외이며, 향후 상품화를 위한 안정적 사육 시스템이 필요
  • 약용은 대한약전외 한약 규격집에 9종의 약용곤충이 등록되어 있으나, 인지도나 수요 한계로 시장규모는 20억원 수준
    • 약용 곤충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에 의한 효능 입증과 이에 대한 홍보를 통해 약용 곤충산업의 성장을 도모할 필요
환경정화용 곤충
  • 동애등에를 활용한 가축 분뇨처리 활용기능을 실증하기 위한 시범사업이 진행중이나, 산업화는 미진
  • 음식물 처리시설에 대한 님비(NIMBY)현상 등 사업화에 애로
  • 다만, 기존 음식물쓰레기 처리와 사료용 외에, 동애등에 분변토*의 비료 판매가 허용(‘15.9.24)되어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 예상
    * 음식물쓰레기 등 유기성 폐기물을 분해하고 남은 산물
지역행사용 곤충
  • 전국적 곤충활용 축제는 ‘14년 단년도를 기준으로 11회가 개최되었으며, 총 77만명의 관람객이 축제에 참여
  • 함평 나비축제(26만명 참관, 302억원 경제적 효과, 1,910명 고용창출 효과, ‘15), 무주 반딧불축제(64만명 참관, 520억원 경제적 효과, ’14), 예천 곤충엑스포 등을 포함하여 1,816억원 시장규모 형성
  •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행사 연계가 필요
유용물질 곤충
  • 곤충자원 기반 유용물질을 추출하여 화장품․의약용 소재 등으로 활용 확대가 예상되나, 사업화는 일부에 한정
  • R&D 과정에 고기술이 요구되고, 장시간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지구상 가장 많은 곤충자원(130만종)의 잠재력을 감안할 때 사업화에 이를 경우에는 상당한 파급효과 예상
  • 이를 위해, 후속 사업화 R&D에 지원하는 방안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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