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채 재배·가공 교육을 통한 산림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2018.5.10) 상세내용
- 제목
- 산채 재배·가공 교육을 통한 산림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2018.5.10)
- 등록일2018-12-21 13:30:53
- 작성자 관리자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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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 재배·가공 교육을 통한 산림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
-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 5월 22일까지 산채류 기술교육 참가자 접수 -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은 경북도민의 산림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채류 기술교육을 5월 23일부터 7회(280명)에 걸쳐 안동호반자연휴양림 내 산림교육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내용 및 일정은 5월 23일(수) 국립산림과학원의 전권석 박사의 산채류 임간재배기술을 시작으로 5월 24일(목) 산채류 특성 및 재배기술(김원배, 강원도산채연구소), 5월 30일(수) 산채류 재배 사례(유여상, 두메산골산나물), 5월 31일(목)부터 6월 1일(금)까지 산채류 발효(배흥섭,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 6월 7일(목) 산채류 가공기술(문광덕, 경북대학교), 6월 8일(금) 사삼농원 김원택 대표의 잔대재배 현장교육으로 마무리 된다.
교육희망자는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 홈페이지(http://www.gbforest.go.kr) 공지사항에서 교육일정을 확인하여 전화(054-840-8263), 팩스(054-840-8249), 이메일(ysh11222@korea.kr)로 사전 신청 후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산채류 기술교육은 2013년부터 매년 상반기에 실시하여 2017년 까지 1천여 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이론교육과 현장교육을 통하여 신소득작물로 부상 중인 유망 산채류를 알리고 경북지역에 기후나 생육조건에 적절한 산채의 보급과 생산량 증대에 기여하였다.
신기훈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장은 이번 교육으로 많은 도민이 소득을 올리고, 산촌에 귀농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기위해 내실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하반기에 표고버섯, 조경수 등 다양한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므로 도민의 많은 관심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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