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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상북도 삼나물 추출물 등 특허권 기술이전(2017.2.21)
  • 등록일2018-12-21 11:44:11
  • 작성자 관리자
내용

경상북도 삼나물 추출물 등 특허권 기술이전

- 숙취해소·지방간 개선효과까지 숙취음료시장에 핫아이템으로 부상 -

경상북도 산림자원개발원(원장 김성식)은 2월 21일(화) 안동호반자연휴양림 내 산림교육관에서 개발원이 보유한 특허기술 2건을 농업법인 (주)휴나프(대표: 김을수)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이전하는 기술은 「삼나물 추출물을 포함하는 간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과 「부지깽이 추출물을 포함하는 간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특허로 강력한 항산화, 항염증, 알코올 분해효소 활성 증진으로 알코올 해독 및 지방간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인정받아 2015년에 특허 등록됐다.

개발원은 지난해 11월에 특허 실용화를 위해 삼나물·부지깽이 추출물을 이용하여 간 건강 기능성 음료 시제품인 일명「간애(愛)승마」를 제작하였고, 특허기술이전 홍보를 통해 이번에 삼나물 추출물 등 특허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삼나물, 부지깽이 음료가 시판되기 시작하면 헛개나무 열매와 실리마린이 주재료였던 기존의 간 건강 제품 시장에 새로운 아이템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되고, 삼나물과 부지깽이나물의 대량소비의 길을 열어 산채의 부가가치 증대와 일자리창출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에서 소득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소득 증대를 목표로 고부가 소득자원 발굴 및 제품개발 등 연구 사업을 추진해 온 결과 지금까지 「가시오갈피 또는 오갈피를 이용한 유산균 발효 식초음료 및 그 제조 방법」등 10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돼지감자 발효주 및 그 제조 방법」등 8건의 특허를 출원 중에 있다.

또한 2013년에「가시오갈피 또는 오갈피를 이용한 유산균 발효 식초음료 및 그 제조 방법」등 2건을 기술이전 한 바 있다.

김성식 산림자원개발원장은 이번 기술이전을 시작으로 소유하고 있는 모든 특허를 농·식품박람회 전시와 식품제조업체에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특허기술이전을 적극 추진하여 도민 소득증대와 관련 기업의 수익창출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 경북도 개발원이 산림자원 상업화의 선봉에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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