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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호소문)송정범양레우스
  • 등록일2024-04-06 19:56:59
  • 작성자 정경희
내용
정말 정신없이 앞만 보고 열심히 살아 왔는데 어느덧 50대 중반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아이들 졸업할때쯤에는 월세살이 그만하고 내집마련을 해야겠다는 목표를 정하고 지친몸 뉘일수있는 내집한칸 마련할 꿈으로 열심히 일하였습니다.
범양이 1군브랜드는 아니지만 구미 IC 구미역 송정권이 정도면 위치도 무난하다 싶어 분양금액 4억이 넘는돈이 부담스럽긴했지만 열심히 벌어 갚아나가다 보면 내집이 생겼내 
하루하루 기대하며 살던도중 TV에서보던일이 제일이 되었습니다. 결국은 현장 점검단으로 제가 살게될범양을 마주했는데 너무 기가막혀 눈물조차 나오질 않았습니다. 
벽체균열 누수 세대미시공 임에도 불구하고 현장관계자분들은 변명하기에 급급했고 3개월이상 공사중단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4월 30일 준공을 강행하려고 합니다. 공사중단없이해도 하자가 나오기 마련인데 얼마나 더 부실시공으로 입주민들을 농락하려하는지 480세대의 선량한 구미시민은 피눈물을 흘리게 되었습니다 부디 이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시어 사용승인을 내주지 않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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