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북도 SNS 바로가기

  • 페이스북
  • 블로그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인스타그램
  • 유튜브

공지사항

제목
전국대학 여대생커리어개발 심포지엄
  • 등록일2004-12-14 18:44:18
  • 작성자 여성정책과 [ 김규태 ☎ ]
내용
여대생커리어개발지원사업의 사례를 중심으로 각 대학의 정보를 공유하고 우수 프로그램을 날리기 위한 심포지엄이 12월14일(화) 오후 2시 한양대학교에서 열렸다. 

 
심포지엄에는 신현택 여성부차관, 김종량 한양대학교 총장 및 여대생커리어개발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신현택 차관은 격려사를 통해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불과 5개 대학에서 시작되었으나, 전국 20여개 대학으로 확대되어 정식으로 협의회를 발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각 센터의 정책 사례가 확산될수록 전국의 대학이 여성인재 양성의 요람으로서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1, 2부로 나뉘어 개최된 심포지엄에서는 여성부 지원대학의 센터와 자체 설립대학의 센터로 나눠 1부에서 ① 한양대학교 “여대생커리어개발을 위한 교육과정”② 아주대학교 “리더십을 가진 여성으로서의 커리어개발”③ 충남대학교 “여성IT인력양성을 위한 인터넷창업기술교육” ④ 전북대학교 “전라북도의회 여대생 인턴사업” ⑤ 신라대학교 “해외CEO(Company Experience Opportun ity)프로그램”의 사례발표가 있었다. 

2부에서는 자체 설립대학 센터인 ① 강릉대학교의 “여군·여경 취업소양교육 및 산학연계프로그램” ② 동신대학교의 “여성문화인력 개발사례” ③ 동의대학교의 “여성창업교육 프로그램 운영사례”④ 원광대학교의 “교양과목 「여대생경력개발」교과과정 개발과 운영”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특히, 지역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한 동신대학교는 광주.전남지역의 문화콘텐츠를 개발하는 문화인력양성 프로그램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또 강릉대학교의 “여군·여경 취업소양교육 프로그램”은 여군·여경에 대한 직업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전·현직 여군 및 여경간부를 강사로 초빙해 여대생들의 여군 장교·부사관 및 여경진출을 돕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여군 및 여경진출을 위한 수험전략 및 면접방식, 병영체험 등 다양한 강좌를 마련했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은 여성부 지원 5개 대학 뿐 아니라 지난 10월 구성된 자체설치 대학들이 참여하는 여대생커리어개발협의체도 참석해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해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 되었다.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첨부파일이 다운로드 되지 않을 때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담당부서 :
 복지건강국 사회복지과
전화번호 :
 054-880-3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