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선생의 도산서원 여성참배 첫 허용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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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계선생의 도산서원 여성참배 첫 허용
- 등록일2002-07-24 17:21:17
- 작성자 여성정책 [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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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선생의 도산서원 여성참배 첫 허용
퇴계(退溪) 이황(李滉) 선생의 위패를 모신 경북 안동시 도산서원 상덕사(尙德祠)에서 지난 22일 처음으로 여성 참배가 이뤄졌다.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은 23일 ‘선비문화 체험연수’에 참가한 여교사 15명이 남자 교사 13명과 함께 관복을 입고 상덕사에 참배했다고 밝혔다. 여성에게 상덕사 참배가 허용된 것은 1574년 퇴계 위패를 모신 이후 처음이다. 이를 위해 도산서원은 지난 4월 당회(堂會)를 열고 여성의 알묘(謁廟)를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조선일보 200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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