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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자료실

제목
정말 부자 되는 3가지 비결
  • 등록일2003-02-03 17:29:50
  • 작성자 관리자
내용

 ■ 돈이 앞을 막으면 추억도 못 만든다

돈은 역시 인생의 중심인가? 지난주 쪽지(108)는 빚지지 말고 살자는 것이었는데,이왕이면 부자되는 법도 쪽지에 실어달라는 직딩들의 주문이 있었다. 지난해 이맘때는 신년 최고의 덕담으로 ‘부자되세요!’가 뽑히기도 했다. 그래서 돈을 주제로 한 또 한 가지 쪽지를 공개한다.

새해 목표 가운데 돈에 관한 목표를 세우지 않은 사람은 드물다. 직장생활을 하는 것도,사업을 하는 것도 돈과 관계가 있다. 간혹 형제지간이나 부자지간에 법정에 서서 다투는 대부분이 돈에서 비롯된다.

구치소나 교도소에 다녀온 사람 가운데 90% 이상이 돈과 관련돼 있다고 한다. “고생하고 자랐다” “호강하고 자랐다” “상류 10%에 들어간다 어쩐다” 하는 것도 경제적 조건과 관계가 있다.

돈이 인생 최고의 목표는 아니겠지만 적어도 인생 6대 목표 가운데 하나인 것만은 분명하다. 6대 목표를 다시 한번 얘기하면 가정 건강 경제 정신 영역(독서 등 교육과 관련된),사회문화적인 면,영혼(종교적인 것과 관련된)의 문제 등이다.

돈이 인생 최고의 가치는 물론 아니지만 경제적 여유가 없으면 삶의 질을 높인다는 것이 가능할까? 갖고 싶거나 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돈 문제가 앞을 가로막으면 아무 것도 못한다. 정치를 하는 데 돈이 드는 것은 당연하고 추억을 만드는 데도 돈이 든다.

돈이 없으면 리더십을 상실한다. 경제적 능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자식에 대한 부모의 리더십도 발휘하기 어렵다. 즉 ‘돈이 있어야 좋은 부모 역할도 할 수 있다’는 속설을 인정치 않는 부모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버티기 힘들다.


■ 무지무지 돈버는 무지무지 귀중한 충고 

나는 운이 무지무지 좋았다. 돈을 아주 무지무지 많이 벌지는 못했지만 돈이 무지무지 많은 재벌 총수를 많이 만났으니까. 정부가 지정한 30대 재벌 총수 대부분을 만날 수 있었다.

주로 매스컴 인터뷰를 위한 만남이었지만 귀중한 만남을 그냥 지나치기가 싫어 ‘돈 버는 법 한 가지만 가르쳐 주세요!’라고 물어 얻어낸 충고들을 분석한 결과 돈을 많이 버는 데는 세 가지 비결이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돈에 관한 귀중한 충고는 거의 인생 전반에 걸친 귀중한 충고가 된다. 그들도 젊은 시절 대부분 직딩이었다.

그 비결 세 가지는 이렇다. 

첫째,수입 내 지출. 지출이 수입을 1원이라도 초과하거든 먹지도 입지도 말라는 것이다. 자신이 책임질 수 없는 선까지 지출을 해서는 안된다.

둘째,수입의 10% 이상을 무조건 저축하라. 돈이 생기면(어떻게 생긴 돈이건) 무조건 10% 이상을 저축해놓으라는 것이다. 재벌 가운데는 직딩 시절 매월 50%씩을 저축하느라 부인과 이혼할 뻔했던 사람도 있었다. 

셋째,무슨 일을 하든지 1등을 노려라. 어떤 일을 하든 평범해 가지고는 부자가 못된다. 언제나 자기 분야에서 1등을 노리고 경쟁자가 많을 때는 최소한 10% 내에 들어가야 한다.

힘들다 생각되거든 시작도 하지 말라. 단 이 세 가지를 젊었을 때 10년만 실천하면 틀림 없이 부자가 된다. 돈과 관련된 목표를 세웠거든 이 세 가지를 명심해야 한다. 재벌의 딸과 결혼하려고 애쓸 필요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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